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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청포도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5
귀여운선수 조회수 : 3730 좋아요 : 1 클리핑 : 0

그래서 뻘짓 해 봤습니다.
이육사 청포도 패러디  입니다 ㅋㅋ
한번 웃으세요

============================

섹포도

                        육육구


내 고장 레홀은
섹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벙개가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 데 레홀남녀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프로필옆 확인안한 쪽지가 가슴을 열고
빠알간 뱃지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토이를 들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입에 넣으면
두 손은 힘껏 묶여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방엔 입욕제와
스킨레스 콘돔을 마련해 두렴(피임은 배려입니다)
귀여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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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bard 2017-07-23 21:56:54
음..... 예술이라는 것이 어떠한 사상 등에 얽메이면 안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가 과연 어떤 시대적 상황에서, 어떤 치열한 고민과 고통 속에 탄생한 시임을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모르시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의 생각으로는 조금...뭐랄까.. 상당히 파격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패러디네요.
르네/ 다들 아는 우리들이잖아요. 개그는 개그! 다큐는 다큐!!
귀여운선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 주시길. 심각하면 속병나요 ㅋ
SilverPine 2017-07-23 17:47: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용
귀여운선수/ ㅋㅋ 감사합니다. 영광^^
레드홀릭스 2017-07-23 14:43:52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앤드루 2017-07-23 13:27:59
뱃지가 도착했습니다 ㅋ
귀여운선수/ 아이고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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