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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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휴가인데 휴가같지 않네요.
특별히 나쁜 일은 없는데 그렇다고 기분이 좋지도 않은. 초긍정!!! 마인드로 살아왔는데 요즘 문득 허망한 순간이 오는군요. 반복되는 일상,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들. 낙엽만 굴러가도 깔깔대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히힣 반전이라면.. 여전히 그렇게 웃으며 산다는 점? 다만 불안감이 많아졌어요. 어른이 되면 모든 게 순조로울 것 같았는데 갈수록 어렵습니다. 빗소리에 기대어 작은 안도를 느끼는 밤! 모두 편안한 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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