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팅을 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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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 살아서 소개팅 주선해줄사람도없고해서
사이트에 돈주고 하는 소개팅해봤는데 9시30분에 만나자는 여자분의 선약속에 설레는마음으로 가봤는데../최악입니다 166정도되는키에 몸무게80은 넘어보이고.:: 9시30분에 가니까 늦을거가며 11시에 만나게됐고 커피한잔 마시자는 약속에서 맥주가 어떻냐며 오늘 집에 안들어가도 된다는 눈치없는얘기 그런말한다고 꼬심당할줄아나... 도저히 얘기가 안되고 짜증나서 중간에 죄송하다하고 나왔습니다 하../아직 기회더남았고 왜 이런여자였을까 생각해보니 선호하는 이상형에 착하게생긴여자 가 화근이였나봅니다 ㅋㅋㅋㅋ이상형이 착하게생긴여자는 맞지만... 정정해야겠네요ㅠㅠㅜ 불토 보내세요 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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