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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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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샤스 조회수 : 2404 좋아요 : 2 클리핑 : 0
누군가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 안아주고 싶어요.
내 이야기가 아닌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리고 옆에서 지켜주고 싶어요...
그 사람 마음이 더이상 다치지 않게...
체리샤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사람과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세상에 10명의 사람 중 3사람만이 날 좋아해준대요. 그 3사람에게 충실하기도 짧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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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el 2017-10-05 19:56:15
역시 체리님은 따뜻한분이셨어..
체리샤스/ ^^
체리샤스/ 저기... 이건 지워주세요. ㅜㅜ
전문가적의구심 2017-07-31 12:51:34
보통 이런 심리는..본인도 쓰다듬 받고싶은? 지친 상태?
체리샤스/ 아마도...
명문대생 2017-07-31 00:38:13
체리샤스님~~
좋은사람인데 헹여나 나쁜사람만나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체리샤스/ 네... 염려 감사드려요... ^^;
바다가들린다 2017-07-30 18:51:37
멋지네요.. 잘 하실 거 같아요..
체리샤스/ 고맙습니다. ^^
emptyfilling 2017-07-30 13:37:31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직까지 겪은 체리님을 보면 충분히 잘하실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적지 않은 조언을 받고 생각해보게 해주셨어서 저는 응원합니다!
체리샤스/ 고마워요~~~ ^.~ 힘나네요! 불끈! ㅋㅋ
1떡1시간 2017-07-30 13:17:24
좋은 사람이신 것 같아요
체리샤스/ 감사합니다. ^^
1떡1시간/ ^^
레몬파이 2017-07-30 13:05:56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남의 진심을 있는 그대로
받을 줄 아는 사람이길~
체리샤스/ 님... 그런거 아님.. ㅋ 이따 전화 할께요~~~ ^.^/
레몬파이/ ㅋㅋㅋ 헉
우럭사랑 2017-07-30 12:37:02
누군가의 아픔을 감싸준다는건
그만큼 그분을 조아한다는 말같아요
조은 인연 되세요
체리샤스/ 불특정 다수 대상을 말합니다. ^^;;; 직업적으로 하고 싶다는 거구요...
레몬파이/ 이댓글 지금봤어용. 직업적이구나
체리샤스/ ㅋㅋ 댓글 다는 중에 동시에 올라왔어요 ^^
우럭사랑/ 아 카운셀러 같은 직업이신가봐요 ^^
체리샤스/ 비슷한데... 제가 하려는 건 조금 달라요...
우럭사랑/ 아 그래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직업 어렵지만 엄청 보람있을꺼 같아요 ㅎ 저도 한번 받아보고싶네요 ...
체리샤스/ ^^
바나나밀크 2017-07-30 11:26:06
우아....ㅠㅠ어릴적 꿈이였는데ㅠㅠ결국엔 훗날 나혼자 판도라의 상자를 닫지못한다는걸 깨달았지만ㅠㅠ
체리샤스/ 판도라 상자는 꿈꾸지 않아요. 제 주변부터 하나하나 시작해야죠.. ^^
라라라플레이 2017-07-30 10:33:31
레홀에서 충분히 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체리샤스/ 감사합니다. ^^
르네 2017-07-30 10:06:20
화이팅입니다~
체리샤스/ 넹~~~~ ^^*
그네 2017-07-30 09:44:29
그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인뎁.. 체리님 마음도 다치실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곁에 있어준다면 믿음이 생길거고 믿음이 생긴다면 말이 달라지겠지여...:-]?
하이팅!
체리샤스/ 제 마음 다치는 것보다 해주고픈 마음이 더 큰거 같습니다. 염려 감사하구요. 힘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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