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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올라 쓰는 속박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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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떡1시간 조회수 : 6604 좋아요 : 0 클리핑 : 0
언젠가 채팅에서 만나서 대화도 잘 통하고 마음도 잘 맞아서 실제 만남까지 가지게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관계 전 간단한 술자리나 식사, 커피 그런 것들 다 생략하고 순전히 ㅅㅅ가 목적인 만남이었어요.
저희 집 위치를 말해주고 도착했을 때 마중나가서 같이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여성분은 여기 오는 동안에 카톡으로 강간플, 속박플 같은 걸 해보고 싶다고 하여 최대한 맞춰주기로 했습니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나름 사이즈가 큰 편이라 여성분도 매우 만족하셨고 저도 여성분이 극락의 오럴을 선보이셔서 죽을 뻔 했어요,,,
그렇게 강간플 맞춰주면서 한 발 끝내고 두 번째 게임에서 속박플을 했는데 뭐 도구가 마땅치 않으니 집에 있는 줄넘기로 묶어줬습니다,,
손목을 등 뒤로 가게 해서 묶고 제가 뒤로 해줬는데 여성 분이 모가지 부러지겠다고 해서 1분 만에 풀어줬어요ㅋㅋㅋ..
일본 배우들은 그 자세로 잘만 하던데 그게 다 모가지 아픈거 참으면서 하는가 보더라고요 환상이었구나ㅋㅋ...
뭐 그렇게 총 3번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때의 속박플 헤프닝을 지금 다시 떠올리니 좀 웃긴 상황이네요ㅋㅋ.... 썰 끝,,
1떡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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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7-07-31 21:28:53
ㅋㅋㅋ 줄넘기가 좀 웃기긴 하네요 전 모텔에서 가끔 커튼끈이나 가운으로 속박플 즐겨요 ㅋㅋ
1떡1시간/ 오 모텔에서는 그런 방법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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