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섹스 클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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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asisaqualounge.com/about/
토론토에 잠시 여행을 왔는데 다운타운에 스와핑 클럽이 있다길래 가 봤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잘 못 참는 성격이라서... 그래서 예전에 클럽 예시카도 한 번 가봤거든요 암튼 캐나다의 섹스클럽은 어떤 시스템인지 궁금해서 한 번 가 봤고 그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일단 맨 위의 주소가 제가 다녀온 섹스클럽 홈페이지입니다. 요일마다 이벤트마다 입장료가 다르긴 하지만 1인당 60달러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파트너 없이 싱글로 갔는데 다른 제약 없이 60달러 내고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처음 갈 때에는 여권처럼 얼굴사진이 있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19세가 넘었다는걸 확인시키고 멤버쉽 등록을 한 뒤 60불을 내고 입장했습니다. 현재 캐나다 환율이 약세라서 우리나라 돈으로 5만원 조금 넘는 가격기 입장료입니다 우리나라 관전클럽 입장료의 5분의 1 수준이죠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바가 있고 여러 사람들이 맥주나 칵테일 등을 마시고 있습니다. 다 벗고 있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타월로 몸을 가리고 있더군요 대부분의 인원은 좀 나이가 많은 커플들이었고 젊은 여성은 별로 없었습니다. 젊은 솔로 남성은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평소에도 한국 여성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와서 더 확실해지더군요 여기 사람들 얼굴은 둘째치고 너무 살이 쪄서... 남자도 여자도 배가 너무 많이 나왔어요 진짜 성욕이 1도 안 생겼습니다. 포르투칼인 부부가 수영장에서 섹스하다가 저를 보고 함께할거냐고 물어봤는데 거절했습니다. 수영장을 나와서 2층으로 올라가니 SM플레이를 위한 방과 그룹섹스를 하기 위해 큰 침대가 있는 룸이 있었는데 제가 낮에가서 그런지 두 방은 사람 없이 비어있더라고요 젊은 여성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1시간동안 수영장과 바를 왔다갔다 하면서 죽치고 있었는데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밤에 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사람들 몸매에 너무 실망을 해서 다시 갈 생각은 안 생기네요 자유롭게 섹스를 하는 분위기는 확실하지만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다지 좋진 않았습니다. 입장료가 비싼것도 아니니... 그냥 궁금증 해결했다는걸로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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