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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아주 지랄난리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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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조회수 : 2733 좋아요 : 5 클리핑 : 0

아침부터 진짜 빡치게 시끄러워 죽겠네요!
할튼 틈만주면 서로 못 잡아 먹어서 난리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데쓰

어딜가나 꼭 한 사람 때문에 여럿이 피해를 보는건
머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아니 왜 지들끼리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도 굳이 나를 출동시키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현장은 피곤하고 와전되고 파가 나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착같이 버티고 앉아있고 나참..
누가 문제인지 원인파악을 하고나면 또 다른  얘기가 들리고
그 얘기의 진원지를 찾아 나서면 그러지말라고 말리고

나더러 대체 멀 어떻게 하라는지 나원참
제발 반장님 말좀 잘 들읍시다 여사님들~~~
완장질하라고 임명한거 아니니까 불만갖지말고
할건하고 불만을 얘기하라구요 제발~~

대우차원에서 자존감 높여드릴려고 여사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러드리는데 왜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람 피곤하게 와리가리 시키는겁니까~~~

현장 가니까 절 붙잡고 내말 좀 들어보라고요?
네 다들었습니다
결론은 딱 하나네요 자기편 들어달라는ㅎㅎㅎ

단체생활이 동반된 사회생활 저라고 모를까요?
제가 괜히 이 자리에 오른것 같냐구요..
힘들게 이제 좀 자리 잡아가는 어린 싸장놈이지만
대우는 해드릴만큼 해드렸다구요..

다음에도 이런 시덥잖은 일로 또 와리가리 하면
그땐 주의가 아닌 경고각서 입니다ㅋ

아 제가 일기장이 없어서 요기다 썼습니다
이해바랍니다~^^
디스커버리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이 걸러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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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초콜렛 2017-08-09 11:46:41
아침부터 애쓰셨어요 열식히는데는 얼음 띄운 찬 음료가 좋아요 맛난 식사하시구 바람 쐬시면서 열 내리시길 ~ ㅎㅎ
귀여운선수 2017-08-09 10:55:53
짤방 에서  느껴지는 분노 ㅋ ㅋ 날도 더운데 고생했어요
-꺄르르- 2017-08-09 10:51:03
아침부터 고생하셨네요.. ㅎㅎ

제가 전에 느낀건.  여직원은 사장이 뭐라고 해도 말 안들어요.
직급과 나이가 있는 여직원이 말해야 수긍하고 고치더라고요. -_-;;;
아나하/ 마자여;; 근데 그것도 안통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럴땐 진짜 딥빡ㅡ.ㅡ 말을 아예 안알아먹으려고 하면 진짜 개피곤개짜증이죠. 근데 그런 사람들은 뭐라그럼 자기가 피해자인냥하는 개어이털림이.. 어휴..
-꺄르르-/ 암유발자를 경험하셨군요.. ㄷㄷㄷ
르네 2017-08-09 10:46:07
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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