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을 조금 해 본 결과 성적인 의미는 아니네요.

유명한 카툰의 한 장면인데요. 4컷으로 된 건데 전체 내용은 첫번째 컷에서 남자친구가 병원으로 달려오고 두번째 세번째 컷에서 간호사와 의사를 만나 여자친구가 유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지막 컷에서 여자친구를 위로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4컷에 아무런 대사가 없어요. 근데 이게 여러버전으로 패러디가 됩니다.

저 그림은 가운데 십자를 기준으로 나누면 4컷 카툰이 됩니다. 1. 주인공 남자친구 2. 간호사를 만난 남자친구 3. 의사를 만난 남자친구 4. 누워있는 여자친구를 위로하는 남자친구 이렇게 극도로 단순화 시켜 표현한거죠.

저걸 보고 비행기들이 오는 이유는 저 카툰을 패러디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또 패러디를 하기 위해 몰려온다 정도로 이해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우리나라에 오래 살지 않으면 이해못하는 개그가 있는 것 처럼 저것도 그런 종류의 하나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저 만화도 help를 다양하게 고치는 여러 버전이 있더군요.

무지궁금한 또다른 1인요

검색결과
원본엔 쌍년인듯

어렵네요..

설마 저거 그대로에 그림 모양 아닌가요?
전 후배위로 보이는데ㅋㅋㅋ글이 아닌 그림

아...뭐지...너무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