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판-레드홀릭스

토크

자유게시판

삼시세판

엄마쟤흙먹어1

좋아요 : 1

클리핑 : 0

아침에 잠깐 삼시세끼 봤는데...
"밥해 먹이고 싶은 마음이 사랑" 이라는 말이 생각났어요.
전 요리에 관심 1도 없고 재능 1도 없는 사람이라 살면서 감히 누군가에게 밥해 먹이고 싶은 마음이 들어본 적은 없고
(그래서인지 요리 해준다는 남자 혹은 요리 잘하는 남자에게 별 감흥이 없음 T.T )
맛있는 음식 먹게 되면 함께 먹고 싶다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한때...

-우리집 가서 우리 엄마가 만든 맛있는거 먹을래?
-뭔데?
-나♡

이런게 유행 한 적이 있었고.
그래서 하는 말인데..

오늘 같은 날 서로에게 최고로 '맛있는 거'가 되어서 '삼시세판' 참 좋겠네용 : )
네. 너님이 생각하는 그거요.
오늘도 마무리는 3떡

추가.
라면 먹고 갈래?도 있었죠....
근데 라면 먹고 갈래는 애기애기한 어린 친구들이나 귀엽고 이쁜거지....
플러팅은 사회적 지위와 체면 그리고 상대에 맞게....... ㅋㅋㅋㅋ

(무뜬금) 영앤리치. 빅앤핸섬 만세!!

	엄마쟤흙먹어1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르네 2017-09-16 13:16:23

최고의 플러팅은 너 오늘 너무 예쁘다.

달유콘 2017-09-16 11:42:44

ㅋㅋㅋㅋ 만세만세

오래가는건전지토끼찡 2017-09-16 10:57:40

푸어앤스몰은 깨갱입니다 흑...

우럭사랑 2017-09-16 10:36:37

삼시 삼떡 하기 딱좋은 날씨입니다 ㅎ

1

Total : 39476 (1011/19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276	일본 몰카 [15]	켠디션	2017-09-15	4662
19275	지금은 바디맵 정모중.. [11]	르네	2017-09-15	4114
19274	└ [답변]지금은 바디맵 정모중.. [5]	킬리	2017-09-15	3425
19273	오늘도 싸고있네요~# [10]	달콤샷	2017-09-15	3776
19272	간만에 음추고추가을추추추추추 [10]	SilverPine	2017-09-15	3549
19271	영혼 가출... [22]	LuxuryStone	2017-09-15	3155
19270	아...가을이지. [2]	정아신랑	2017-09-15	3457
19269	모텔가고 싶네요ㅜ.ㅜ [25]	익명20	2017-09-15	6095
19268	다들 맛점하세요~! [12]	깔끔한훈훈남	2017-09-15	2718
19267	1대실 3떡의 기준에 대하여 [28]	엄마쟤흙먹어1	2017-09-15	13370
19266	너의 옆자리가 좋다 [4]	베토벤프리즈	2017-09-15	3645
19265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6]	오래가는건전지토끼찡	2017-09-15	3778
19264	서울나갔다가 돌아오는데 밤에 정말로 쌀쌀하네요.... [1]	민곰	2017-09-15	2891
19263	여기 분위기가 많이 낯설지 않아 좋아요! [6]	오래가는건전지토끼찡	2017-09-15	3032
19262	제품후기를 꼭 봐야하는 이유 [4]	풀뜯는짐승	2017-09-15	3670
19261	남자들도 인정하는 멋진 남자의 키 [3]	풀뜯는짐승	2017-09-15	3479
19260	오빠 나 이런거 잘 못해... [2]	풀뜯는짐승	2017-09-15	3553
19259	샤워하는 아수라백작 [3]	풀뜯는짐승	2017-09-15	3350
19258	메두사를 상대하는 법 [1]	풀뜯는짐승	2017-09-15	3952
19257	요즘 한동안 [6]	jj_c	2017-09-14	2948

[처음] < ＜ 1007 1008 1009 1010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 > [마지막]

0 캐시	프리패스 없음	0 포인트
충전하기	구매하기	내역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