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여친이 관계릉 거부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0
구급약 조회수 : 2979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자 친구가 관계를 별로 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둘 다 서로가 첫 경험입니다.

140일 정도 됬고 100일 좀 넘어서부터 관계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성욕이 넘치는 편인데 여자친구는 그렇지 않다보니 늘 먼저 하자는건 저인데 일주일에 한두번 할까 말까입니다.

첫 관계부터는 한번하면 3번씩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1번 할까 말까...

하... 연애에 관심이 없다가 이제 생겨서 하다보니 느끼는건데 속궁합 등이 많이 중요하더군요. 그래서 헤어질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늦은 나이도 아니고 슴살 좀 넘었으니. 결혼을 약속한 것도 아니다보니 ..

그래도 꾸역꾸역 연애 하겠다고 대화로 다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여친이 하는 말이

1. 처음 할 때 느꼇던 찌릿찌릿한게 많이 줄어들었다.

2. 너무 길다. 아프다.

3. 전에 썻던 콘돔이 아팠다. 일본 제품인데 오카모토인가?

라고 합니다..

찌릿찌릿한건... 왜인지 잘 모르겠네요. 애무가 줄어서인가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에 대해사 대화도 많이 하려고 하는데 질 밀 안하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라 하고..

요즘 따라 커진 것 같다고 하는데... 해봐야 14센치 좀 넘는 것 밖에 안되는데 ..  이정도면 평균이잖아요...

안그랴도 작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길다고하고
솔직히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남자가 생긴건지? 하.. 제가 편집증이 좀 있어서 너무 힘드네요..

대화를 하려해도 안되고 이건 뭐...
구급약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뱀파이어 2017-09-17 11:25:59
진솔 고민인듯 해서...
코드가 안맞는거죠. 실제로 여친분은 흥분을 안했을 수 있습니다.
성적흥분이 애무를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것은 아니니까요.
가슴이 성감대라도 1시간 만진다고 성욕이 1시간만큼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이죠. 1분을 해도 2시간보다 나은
애무가 있는것입니다.
또한 섹스는 기억을, 경험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전에
좋지않았는데 또 비슷하게 되면 성욕이나 흥분도는
더 떨어집니다. 해결책은 보통 대화나 배려라고 하는데 글쎄요.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안해주니까요. 다양함의 시도. 루틴을 벗어나는 게 전 해결방법인듯...
구급약/ 흠.. 그렇군여.. 그럼 물건에 손을 대야하나 ..ㅎ.. 하..
himi1 2017-09-17 11:00:07
답은 나왔네요! 여친분이 짜릿한걸 원하면 짜릿하게 해주고 길다고 하면 천천히 얕게 하시고 아프다고 하면 젤을 준비하시고!ㅋㅋㅋ두분 다 처음이시면 원 래 그래요! 그렇게 대화하면서 맞춰나가는 거죠! 여 자분이 아프다고 하는 거는 물이 없거나 흥분이 덜 된 상태라고 보면 되고요! 님꺼가 길다고 하는 거는 여자분 입장에서 질부위가 짧은 거 일 수도 있는 거고요!아니면 초기라서..,.!혹시 본인이 너무 힘으로만 한다고는 생각하시지는 않는지?? 저 또한 그랬거든요! 두분다 초기라 그런거예요! ^^ 섹스는 서로에 대한 배려입니다!
구급약/ ㅠㅠ 젤도 있도 마르면 쓰는데 젖었고 넣어달라고 할 때 넣는데 정말 이유를 모르겠어요.... 아프면 말하라고해도 뭐 말도 안하규 .. 부드럽게 하기도 하고 여자친구 여러가지 반응에 맞춰서 하는데.. ㅎ.. 전 나름 배려라고 대화도 하고 그러믄데... ㅜㅜ
1


Total : 38103 (940/19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323 부산... [2] LuxuryStone 2017-09-18 2236
19322 오늘같은 날 [2] 베토벤프리즈 2017-09-18 2410
19321 (화끈영상) 하이힐을 신은 남자 야니스 마샬 런웨이 무대.. [1] 쭈쭈걸 2017-09-18 3177
19320 성감대 랜덤 게임 [12] nyangnyang22 2017-09-17 7023
19319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독서취향 풀뜯는짐승 2017-09-17 2401
19318 극혐 [1] 풀뜯는짐승 2017-09-17 2441
19317 코끼리조개 [1] 풀뜯는짐승 2017-09-17 2958
19316 남자 팬티 재활용 [6] 풀뜯는짐승 2017-09-17 4123
19315 레홀 주제가 풀뜯는짐승 2017-09-17 2354
19314 일본친구 [6] 달콤샷 2017-09-17 2994
19313 텔 가려고 할 때 어떻게 하나요? [9] 너무서툴다 2017-09-17 3245
19312 웨딩박람회 [13] 19금데헷 2017-09-17 2747
19311 드디어 집... [3] LuxuryStone 2017-09-17 2337
19310 디엣관계 곰탱상 2017-09-17 2415
-> 여친이 관계릉 거부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4] 구급약 2017-09-17 2981
19308 행복 했으면 좋겠다 [4] 다르미 2017-09-17 2406
19307 태풍오는날 역시 혼자 호텔을^^ [1] 열정과비례 2017-09-17 2312
19306 편의점 와인 ㅋㅋ [6] 청석 2017-09-17 3423
19305 초대를설득해서 해보려는데 바람날수도있나요?.. [1] 베싀싀 2017-09-17 2785
19304 정모자주하나용?ㅎ 전주32 2017-09-17 2162
[처음] < 936 937 938 939 940 941 942 943 944 94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