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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오신 경비어르신(새로오셨구나~하며)
택배받으러 경비실문 여는데
라면으로 저녁식사중이신~
허기를 급하게 국물까지마무리 중이신 모습이 눈에들어오더이다!
(오신지 얼마안되서 주민적응도 힘드실텐데 신경쓰이네~쩝!)
그리하여 가끔 내꺼살때 하나더 사는버릇이~
언~1년가까이 되어가네요~$$$
이틀전 속초에서온 선물이라고 하며드린 만석닭강정~
오늘
차몰고 경비실을 지나는데~/// 경비어르신이 잠깐만요!
택배온거있나?하고 차를세우는디~
닭강정 잘먹었다고!하시며~
신문지에 둘둘말린 저것을 주시며~
고맙다고~식구들하고 잘먹었다고~하시며
유기농아욱 이라며 직접키우신거라고 주시네요
뭔가 훈훈한 마음이 퇴근길&저녁시간을 밝혀주는 꽉찬기분이
좋으네요~ㅎ
근데 난 아욱국 못끌이는디 이걸어쩌나 ㅋ
요리는해도~아욱국은 한번도 안해봐서 걱정이네요!
하루전에 뽑혀서 그러나 살짝 시들하긴 하지만 고맙습니다! ㅋ
아욱향이 좋네요 ㅎ



전에 소유의 자판기의 음료수를 뽑아서 경비분께 드린다고 했을때에도 따뜻한 분이시구나 했는데ㅋ
복받으실꺼여용~~^^
아욱국 맛있게 드세요~
한번 벗겨주심 부드러위요~ 된장 연하게 풀고
건새우 조금넣고 끓을때 아욱넣고 푹 끓이시면 끝~
참 쉽죠잉~~ㅎ
따뜻한 정까지 담겨져서 더 구수하게 맛나겠네요
폭풍 레시피 검색!! 아욱국 도전!!!
멋진 후기 기다립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