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마사지]상대방 차단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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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차단에 관한 단상입니다. 말그대로 짧은 생각입니다요.ㅎ 얼마전 자게에서도 잇슈가 된 사항이기도 합니다만, 제 경우도 역시 차단 많이 당해봤습니다. ㅎㅎ 처음엔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지만, 나중에 익숙해 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 오죽했으면 나를 차단했을까...이런생각부터 충분히 그럴수 있다. 나랑 대화나 이런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럴수밖에 없었겠구나 라는 생각도요. 여러부류분들이 계셨습니다. 일방적인 차단...말도없이 말이죠. 때론 정중하게 더이상 저에게 연락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정중형..요건 감사한 경우. 어쩔땐 차단합니다. 하고 통보식도 있었네요. 남성분들도 아마 레홀특성상 한두번쯤 경험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제가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그냥 넉넉하게 받아주시면 됩니다. 포기하면 모든게 편해....요럴때 쓰면 참 좋은 말 같아요. ㅎㅎ 나이가 들수록 넉넉해 지는건지 아니면 경험들로 인한 타성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기분 좋은 일은 아닙니다만..) 저는 그냥 편하게 생각합니다. 그럴수도 있고,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 또 이곳 특성상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먼저 쪽지를 보내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는 수급(?)부족 의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도 생각이 들고요. 만약 내가 대화했던 상대방이 내 맘에 안들었다면 아마 저도 비슷할꺼란 생각이 들더군요. 차단이냐 무시냐..이런 생각이요. 결론은 싸우지 맙시다. ㅎㅎ 비싼밥먹고...차단도 하나의 대화라고 생각합십시다. 대화 수준 여하를 떠나서...이곳 특성상 그럴수 밖에 없으니깐요. 월욜 아침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제 글에 불쾌감이 또한 없으시길 바래요. 제발 ㅠ ㅠ 댓글로 싸움보단....소통을 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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