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엘베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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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에 점심시간답게 사람들이 촘촘히 있었드랬죠
아래층에서 어떤 여성분이 탔는데... 얼굴은 기억이 안나요... 몸매도 옷도 기억에 안남아요... 근데 약간 진한 향수냄새가 꼴릿하더니 금새 풀발이 되어 버렸어요~ 밥도 무슨맛이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남은건 배는 부름과 대실의 아쉬움이네요.. 향수 따위에 빠지다니... 넘 쉬좆이네요ㅡㅡ 근데 그 향기가 그리워요... 생각해보니 한두개빼고는 왠만한 향수에 다 꼴렸던거 같네요... 즐점하시고 마니 뿌리고들 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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