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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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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조회수 : 3166 좋아요 : 3 클리핑 : 0

동네에서 마주친 핵귀요미.. 아직 아기고양이던데 사람손은 안탄건지 경계심이 많더라구요. 급하게 편의점에서 먹을거 사서 줬는데 잘먹길래 뿌듯ㅋㅋㅋ 다치지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요즘 워낙 해코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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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샤스 2017-10-08 08:54:32
헉 인형을 앉혀 놓은 듯 >▽< 냥~
아리송/ 인형이 살아 움직입니다!!!
오일마사지 2017-10-08 08:34:39
아....개귀엽...털썩
아리송/ 으윽....심쿵사....털썩
Maestro 2017-10-08 08:19:55
귀엽군요, 길냥이...
저도 예전에 집으로 돌아오다가 길냥이 한 마리 봤던 적이 있어요.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아마도 슈퍼마켓에서 소시지(천하장사)를 산 거 하나 까먹으면서 가던 길인데 그 냄새를 맡았던지 따라왔길래, 남은 걸 나무 위에 살며시 올려두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봤는데 그걸 잘도 먹더라고요. 근데 지식부족으로 잘 모르는 건데.. 고양이한테 이런 소시지라든지, 동원참치같은 거 주면 안된다고 하는 내용을 접한 적이 있는데 실제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리송/ 사람이 먹는 음식이다 보니까 간이 베어있어서 고양이한텐 사료보단 좋지 않아요. 그리고 사람이 주는거라 자립성도 떨어져서.. 근데 길냥이는 보통 쓰레기통에서 쓰레기를 주워먹거나 하기때문에 차라리 소시지나 참치캔같은게 더 낫더라구요.
Maestro/ 쓰레기봉투 속 버린음식물보다야 갓 따고 내려놓는 참치캔이 나을 수 있겠죠.
홍콩할매 2017-10-08 05:11:10
우쭈쭈하고픔
사랑스럽네요 ^^
아리송/ 엄청 귀여워요.. 업고 다니고싶다!!!
SilverPine 2017-10-08 02:49:20
ㅇ ㅏ 귀욥 ..
아리송/ 진짜 귀여워요.. 아깽이라 그냥 아빠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ㅋㅋㅋ
초빈 2017-10-08 02:17:28
양말신었네요 ㅜㅜㅜㅜ 귀여워라 ㅠㅠㅠㅠ
아리송/ 그쵸 ㅜㅜ 실제로 보면 진짜 업고다니고 싶을정도에요
김거시기 2017-10-08 01:35:16
저희 동네에도 자주 보이는데 동네 정서가 그런지 몰라도 잘 대해주는 거 같아요.
해코지 하는 인간들은 인간 이하인 듯.
아리송/ 다행이네요! 전에동물농장에서 보기싫다고 고양이한테 화살을 쏴서 고양이가 크게 다쳐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걸 봤는데 진짜 화나고 속상해서 열불이 터지더라구요.
아직은 2017-10-08 01:32:56
저도 어제 새벽에 길냥이 가족 만나서 소시지 사서 줬었는데
한 녀석은 꼬리가 잘려있더라고요 ㅠㅠ
아리송/ 오히려 경계심이 없으면 더 위험한거 같더라구요. 저도 가끔 만나서 먹이주는 길냥이가 있는데 사람을 정말 잘따르거든요. 근데 어느날 보니까 등에 담배빵이..
갱언니 2017-10-08 01:21:58
아깽이네요 ㅠㅡㅠ 심쿵
아리송/ 맞아요.. 심쿵.. 어쩌다가 혼자 떨어져 나왔는지 걱정이에요.. 주변에 차도에 시끄러운 동네라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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