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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ly 조회수 : 3460 좋아요 : 1 클리핑 : 1

오늘 역전 앞 구제 옷가게에 걸린 미군 스키복 신상? 어쨌든 새 옷을 금 2만냥에 샀어요 이거 이태원에 걸려 있으면 30만원 안 밖에서 흥정해야 될 물건인데 저 요즘 레ㆍ홀 하면서 여러가지로 운이 좀 따르나 봐요 이제 겨울에 스키장 가는 일만 남았네요 사실 올 해 니가타 현으로 한 번 갔다 오려구 했는데 저 혼자가긴 경비가 아까운 감이 있어서 못 갔는데 올 해는 우찌 대운이 열릴까요?
R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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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2017-10-14 21:59:39
아 추억의 고어텍스.. 안에 내피 깔깔이 입으면 딱 좋습니다 한 겨울까지
Rilly/ 그렇게 생각하시죠? 깔깔이 하나만 가지고도 겨울 났었는데 ... 위장무늬도 추억의 무당개구리라 냉큼 집어 왔습니다.
슈퍼맨456 2017-10-14 20:56:29
헐 저런게 30만원 한다구요? 돈 벌러 가야하나
Rilly/ 그래도 나름 외피 전체 고어텍스 코팅인데요 ㅠㅠ일반 등산복 가격에 비춰봐도 ㅠㅠ 그래도 나토 군이 입는 건데요 오늘 이상하게 사진이 두장이 안 올라가네요 어쨌든 2만원이면 득템 한 거 잖아요 오전에 4만원 걸어 놨는데 누가 비싸다고 그냥 가서 사장이 짜증난다고 반 토막 친거라 깎잔 소리도 못 했어요 혹시 오전에 수퍼맨님이 다녀간 것 아니예요? 그럼 정말 감사합니다 ㅎ
방콕요정 2017-10-14 18:30:18
애기때부터 매년 가는데 작년엔 못갔네요ㅠㅠ
이번 겨울엔 꼭 가야겠어요~~^^
Rilly/ 우리 강원랜드에서 한 번 뭉쳐요 오랜만에 카지노도 한번 가고 거기 실내 수영장 시설 좋아요
탱글복숭아옹동이 2017-10-14 17:31:40
저는 나이 36 먹도록 스키장 한번도 안가본 1인 입니다 ㅠㅅㅠ
Rilly/ 저도 그 나이에 배웠습니다. 그리구 좀 있으면 러시아가서 실컷 탈텐데 뭘 그러십니까
탱글복숭아옹동이/ ㅋㅋ 공짜 스키 탈 수 있겠죠?
여우비/ 전 중학교때 상급타고 27까지 그대로입니다 자주타면 늘거에요 ㅋㅋㅋ
Rilly/ 딸딸이도 스키의 한 갈래라고 할 수 있겠죠. 전 중학교 때 수학여행가서 양쪽에 누운 제 친구 녀석 곧휴를 양손이로 딸쳐준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생각했죠 스키 폴을 지친다는 게 이 느낌일지도 모른다고
탱글복숭아옹동이/ ㄷㄷ 그럼 친구 녀석이면 남자네요....
Rilly/ 남자니까 스키타는 기분이 났지 여자면 나란히 누위서 그게 되겠수? 딜도로 앞에서 양손으로 쑤시면 썰매 끄는 느낌이었겠지 그리고 그 땐 포경 전이라 껍데기도 있어서 팔 스윙도 컷단 말이오 팔 빠지는 줄 알았소이다
니모모 2017-10-14 17:16:41
시즌기다리는 1인!!!
Rilly/ 찜 !!!!
여우비 2017-10-14 17:16:35
그냥 개구리 군복 같아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죠;;;
Rilly/ 그게 중요합니다 이젠 이 스타일 단종 된지 오래 됐거든요 어디 미군 군수 창고 구석에 있다 흘러 나온 거 같아요 전 어쩔 수 없는 올드보이 인가봐요
탱글복숭아옹동이/ 올드보이니까 본인도 모르게 15년동안 감옥에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ㅋㅋ 농담입니다. "누구냐 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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