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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다들 이별을 하는 기준이 어떠신가요??  
5
경자 조회수 : 4794 좋아요 : 2 클리핑 : 0
금요일부터 이렇게 일요일 새벽까지

헤어질까 말까 고민만 하는중이네요

착하고 좋은 사람이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처음과 다른 미묘한 행동변화

변한듯 당연한듯 가끔 까먹은듯 배려하지 않는 모습

맞춰보려 했지만..

많이 힘드네요 .. 감정적으로...

다들 헤어지는 기준이 어떤것들이세요

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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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123 2017-11-10 01:17:51
만나는게 의무감이면서 .. 내가 우선순위가 아닌 기간이 길어졌을때가..아닐까요?
오랄굿 2017-11-05 12:16:21
맞춘다고생각하니힘들죠
현방이 2017-10-25 19:21:08
이미 알고 있던 상대의 단점을 더이상 내가 견디지 못하겠다 느낄 때.
그네 2017-10-23 12:41:45
제일 두드러지는 문제에 대한 개선의 여지가 없을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가려는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로 판단해요.
받을 사람이 있어야 마음도 띄우니까요. 허공에 띄운들 공허함만 가득채워 돌아올텐데 그걸 어찌 감당할랑가....
사람이 늘 한결같기가 어렵잖아요. 당장 어제 오늘 내 마음도 변하는데..
익숙해지는 과정 아닐까요. 남자친구분도 사람인데 완벽할 수는  없겠죠.. 이런저런 상황에 따라 까먹는거.... 저도 그건 서운한데 살다보니 어쩔 수 없겠거니 생각하려고요.
언제가 됐든 어떤 이유로든 갑자기 떠날사람인것도 이제 잘 알고
순간순간 예뻐해주고 미래지향적인 말들도 지나고나면 아무 의미 없다는 것도 알게 됐고요.
아무 대가 없이 사람을 어떻게 겪겠어요. 때마다 눈물콧물빼고 혹독한 대가 치르고 얻은 결과에욬ㅋㅋㅋㅋㅋㅋ
좀 더 보세요. 행동은 그때그때 달라지는 상황과 여건,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지요.
글쓴님을 향한 본심만 변하지 않으면 되요. 그걸 스스로 확인해보시는 방법도 있고요.
감정적으로 힘들다해도 저얼대 감정적으로 행동하실게 아닌건 성인이라면 잘 아시죠? 옳은선택하시길
경자/ 좋은 말씀 이렇게 길게 해주셨는데 이제야 확인을 했네요 ㅎ 생각보다 담담하게 헤어지자고 했는데 말을 한후 제 맘도 묵직하니 아프고 오늘 다시 븥잡는 그의 모습에 미안함과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고 .. 아직 선택전이지만 조언해주신만큼 옳은 선택할게요..^^
킴킴스 2017-10-23 11:15:31
지난 사랑 얘기 꺼낼때 마음이 떠납니다
그러면서 비교할태 특히요
경자/ 비교 ㅠㅠ.. 저라면 너무 절망스러울것같아요 내가 못했나 이런생각도 들것같고 ㅠ
킴킴스/ 그런것들 듣으면 괜히 이사람이랑 헤어져도 나도 씹히는 구나 생각도 들고요ㅠㅠ
가마다기가 2017-10-23 10:26:49
일주일뒤의 함께하고있는 미래를 상상해봐도
답이 안나올때요..
경자/ 그럴거라 생각하고 이별을 고했는데 붙잡고 고치겠다고 해주는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ㅠ
상콤한유부녀 2017-10-23 09:06:23
통화를 해도 별로 할말도없고
서로 대화하는 시간보다 침묵의 시간이 더 많아지면..
경자/ 지금말고 예전에 이랬는데 ㅎ 얼마못가 헤어지더라구요 ㅎ 마음은 변치 않았는데 상대의 뜸한 행동 말투들 ㅠ 다 상처
체리샤스 2017-10-23 08:10:06
잡은 물고기 취급... 얼마나 오래된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느껴지신다면 말씀해보세요. 그리고 반응 보시고 개선된다면 헤어질 필요 없겠죠..
경자/ 서로 대화하기로 했습니다 ㅎ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
벤츄 2017-10-23 07:35:27
그 맘이 드는 순간부터는 연인관계지속은 더 이상 어렵다고 봅니다.
경자/ ㅠㅠ..
귀요미여친29 2017-10-23 06:35:20
더이상 데이트하는데에 자기 자신을 희생하지 않을때-
자기 시간 내는걸 아까워하거나 귀찮아 하는게 눈에 보이고, 연락도 잘 안하고.... 사랑보다 야망에 더 눈돌아가는게 보일때죠ㅠㅠ 데이트 초반엔 그렇게 연락하나하나에 의지하고 목메던 사람이 내가 아니어도 잘살겟구나는게 보일때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이별을 결심하게 됩니다~
경자/ 누구나 다 연애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 같아요 ㅎ 어쩜 다들 .. 경험에서 우러나온 댓글덕에 위로받습니다
hecaton 2017-10-23 04:06:48
내 속의 상대방의 위상과 상대방 속의 내 위상이 같지 않음을 깨달았을때  헤어졌습니다
경자/ 헤어지자고 하니 저는 그대로 받아드릴줄 알았는데 붙잡아주니 다시한번 정면으로 보렵니다 ..^* 그래도 아니라면..
디니님 2017-10-23 02:38:17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을 때요.
경자/ 너무 마음이 아파요 항상 끝까지 붙들고 있는 편이었는데 상처만 받을걸 아니 이젠 이런 사소한 것들로도 방어하듯 제가 먼저 벽을 만드네요 ..
뿅뿅아love 2017-10-23 01:35:46
님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경자/ 서로 좋아하지만 당연해지는 행동들에 좋아하지만 서로 맞지 않는다면 헤어져야 할까 라는 고민을 너무 많이 했어요 ㅎ 덧붙이자면 저는 저를 좋아하고 챙겨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으건가봐요^^..
뿅뿅아love/ 경자님을 ..... 헷갈리게 만드는 사람은. 님을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진짜로 사랑할땐. 절대 여자를 헷갈려 하게 하지 않아요!!!!!!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분 만날꺼예요!
뿅뿅아love/ 오타 수정! 남자가 진짜 여자를 사랑하면! 여자가 헷갈리게 만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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