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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오랜만에 서점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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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새 조회수 : 3683 좋아요 : 0 클리핑 : 0


한때 서점에서 죽돌이였는데 일에 치여서 못가다
오랜만에 가봤어요 사람이 많아도 새책 특유의 향기는
기분이 좋네요. 가을타는지 혼자라 외로웠는데
커피한잔 하면서 혼자 책 읽는것도 나쁘지는 않았네요

다들 주말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오늘하루 즐거우셨나요?
전 여유있는 하루를 보냈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ㅎㅎ

얼마 남지 않은 주말 오늘을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오늘밤새
You Only Live Once 결혼보단 연애, 연애보단 섹스!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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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tro 2017-11-06 00:52:36
내가 사는 집에서 책을 읽을 수 있고 구입할 수 있다는 서점이 있는 건 행복한 일이죠. 저는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토요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기다렸다가 문이 열리면 바로 들어가요~^^ 읽고 싶은 책 2권 정도 골라서 정신없이 읽다보면 벌써 오전시간이 다 끝나더라고요.
요즘에는 지역도서관에도 신간서적들이 바로바로 입고가 되어 더욱 편리해졌는데.. 그래도 바깥에서 점심 한 끼도 먹고 할 겸 서점으로 자주자주 출근(?)합니다.
Maestro/ 헉... 광화문에서 4시간 반을 걸어가셨다니.. ㅠㅠ 정말 낭만꽃돼지님은 대단하세요.. 저도 운동한다고 한강공원 2-3km는 걷는데 도심을 걸어서 귀가하신다는 것은 노면도 딱딱하고 쉬운 일이 아닐텐데요. 정말 살을 빼신 그 열정에 눈물이... ㅜㅜ 제가 첫 직장이 서울시청쪽이어서 자연스레 친근함이 있어요. 물가는 살짝 비싼데 세종로 사잇길이나 종로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비싸지 않으면서도 오래된 맛집들이 즐비하거든요(좀 걸어서 깊이 파로들어가야해요. 그리고 가격대도 싸다고 해도 서울물가지만..). 어쩌면 스치듯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있었을 것 같고..^^ 아무튼 저라면 굶고 그냥 버스타고 집으로 갔을 법 한데, 식사 안 거르시고 조금 과한 걷기.... 그것이 다이어트의 길~~?^^ 숙지하겠습니다.ㅋㅋ
초빈 2017-11-05 23:29:56
앗 저책 엄청 재밌는데
오늘밤새/ 저도 보고나서 느낀게 많네요
체리샤스 2017-11-05 21:25:25
전 즐겁게 캠프 마무리 잘하고 한아름 옷감도 선물 받아 왔어요 ^^*
기분 정말 좋습니다 ^-^ 공주 케노피도 해보고.. ㅎㅎㅎ
오늘밤새/ 부족부족캠프 가셨었나봐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지방인은 차에서 보낼 시간이 무서워 못갔네요ㅠㅠ
dodod 2017-11-05 21:11:13
그러고 보니 서점 가본지가 좀 지났네요... 서점 번개 해도 좋겠어요...
오늘밤새/ 서점도 좋고 북카페도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같은 지방인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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