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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 시작한지 몇일 되지않았다. 벙개도 가보고 게시글도 꼼꼼히 읽어보고 글도 작업중이다. 그러다 문득 썩내키지 않은 글이나 댓글들을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떠올라 끄적끄적 글을적는다. 이글은 전적으로 내가 주변사람들에게 경험한 일이니 오해말자
제발. 남자 망신좀 시키지말자. 발정난 뭐마냥 그러지들말자. 과감히,매너있게,소중하게,부드럽게 나의 욕정을 여성분들에게 알릴줄은 알아야 되지않는가. 그래야 모텔을 가던,카섹을 하던하지. . .답답해죽겠다 정말. 그럴줄도 모르면서 속안에는 욕정이 끓어넘쳐 주변사람들 피해주지말자. 차라리 딸치차. 더럽게 보이지말고
여성분이 '저 섹스 좋아해요', '제 취향은 sm이에요','여러남자랑 해보고 싶어요' 제발. 이상한 생각좀 하지말자
성향이다. 개인적 성향. 저런 글? 발언? 을 한다고 해서 아무나랑 뒤엉키고 아무대서나 벗어제끼고 그러는게 아니란 말이다. 섹스를 AV로만 배우신건지. . .제발 정신좀 차리자. 개방적인 여자라고 해서 더럽고 아무나랑 막하는여자가 아닌거다. 강간플 좋아한다고해서 아무한테나 강간당해도 되는여자가 아니란 말이다. 조금만더 생각하고 행동하자.
초보 레홀남이 바라는점!!
여성분들이 개방적으로 변화하고있는 이 시대에서 먼저 개방적이였던 남성분들이 옳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된다 생각한다. 좋은게 좋으니 좋게좋게 하자




아니면...그런식으로 던지는 저급한 미끼를 덥썩 물어주는 갸륵녀가 더러 있었거나...
말씀하신 분들에 대한 저의 견해 역시 비호감이고, 옹호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런 분들의 자유로운 발언까지도 존중하고 함께 어울렸던 시간들이, 레홀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경계를 두지 않아도, 아니다 싶으면 운영진들이 알아서 다 걸러내실텐데.. ㅎㅎ
서로 입장을 바꿔놓고 다시한번생각한다음 말을하는게
좋을듯 해요
나 머해줘 보단 머해줄까부터 배려와 존중이 필요
바라기보단 배푸는 미덕이ㅎ
만날 기회가 레홀에서 생길수도 있지만 여기가 무슨 섹파 만남 사이트인줄 아는 그런 분들 계시는것 같은데
섹스 좋아하고 개방적이라고 해서 아무나하고 할 수 있는건 아니죠.
생각에는 정지답은 없지만!
그래도 남자망신은 부끄럽네요!
정말~!진정~! 섹스에 구궐하지 말자!
이리 말해도 낙수물에 바위처럼 무한반복적으로 두드리는군요!
그분들도 이런거 아실련지~자기 잘한다! 성향이뭐다!
진짜 잘하면 여기서 구하지않지요!
그걸 여성분들이 믿지도않는다는걸!
유념해주셨음 합니다!
섹스에구궐좀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