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남친이랑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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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저랑 9살 차이나고, 남친 나이는 36이에요
테크닉이나 분위기 등등 나쁘지 않아요 문제는 브래이저를 한손으로 푸는 테크닉에 비해 생각보다 일찍 끝나요 글구 고맙게도 처음부터 콘돔을 써주는데 저는 조금 불만입니다. 저는 이전에 섹스파트너만 있었고 연애는 2년만인데요 섹파는 삽입시간만 30분 이상이었고 생각보다 오래했었어요, 콘돔도 거의 사정 직전에 끼고 계속 피스톤해서 저는 그 친구 스타일에 맞춰져있어요 아무래도 비교가 되긴하는데 정말 일찍끝나요 최근에는 제가 위에서 가슴부터 아래까지 쭉 내려오다 펠라 어느정도 하고 제가 그냥 넣어버렸거든요 콘돔은 좀있다 해도 되니까..근데 엄청 놀래가지고 "콘돔해야지!!" 라며 바로 장착 하더라구요;; 저 되게 무안해서 ""아..깜빡했다" 라며 다시했구요 삽입하고 사정하는데도 좀..빨라요..ㅠ 그래서 제가 안기면서 "잠깐만 이러고 있자"해서 한...5분?? 안고있었나.....바로 씻으러 가더라구요 이전에 섹스파트너가 하던말이 있었는데 유난히 오래하는 자기가 이상한거라고.. 오히려 보통 남자는 자기보다 더 빨리 사정할거고 삽입하고 얼마 안되서 사정하는게 보통이라고 했었거든요..그래서 남친은 보통인데 유독 제가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 그래서 요즘 레홀에서 다른 체위도 좀 보고있구 이것저것 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심지어 슬립도 보고있구요.. 제 글 보시고 생각나시는 피드백이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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