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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치우며
0
BlackOut
|
2017-11-24 09:16:27
|
좋아요 0
|
조회 2683
청춘이 저물어 간다고 느껴질수록
눈은 귀찮아져 간다.
춥다고 부둥켜 안을 사람보다 따뜻한 이불속이 더 절실하다.
눈이 앉은 산은 여전히 아름답지만 다시 푸르러 지길 바랄 뿐이다.
BlackOut
설레인다면 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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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싶새
|
2017-11-24 12:30:56
나이 먹으니 진짜 눈이 귀찮아지고 싫어져요ㅜㅜ
눈치울 생각, 도로 미끄러울까 걱정...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고싶지만 이미 늦었...흑흑
└
BlackOut
: 눈 치워주실 분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마지막싶새
: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제 눈은 달리면 바람이 치워줘요ㅎㅎ
└
BlackOut
: 지자체에 제설 작업 좀 하라고 전달해드리려고 했습니다.
└
마지막싶새
: ㅋㅋㅋ 나중에 눈 많이 오면 그때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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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
2017-11-24 09:44:05
이불속에서 부둥켜 안고있을 사람이 생기면 눈도 산도 우리도 지금 이대로 멈췄으면 하는 순간도 온다고 덧붙이고 싶네욤
└
BlackOut
: 이불속에서 부둥켜 안고 있을 사람이 생기면 세상이 멈춰버리기보단 죽을 때 까지 한시도 떨어지지 말고 늘 함께하고 싶어질 것 같네요. 시간이 멈추면 우리의 감각도 멈춰버리니까 슬프네요.
└
그네
: 늘 함께하고 싶어질 것 같은 설레임까지만 생각해보시지요..
└
BlackOut
: 네, 늘 함께하고 싶어질 것 같은 설레임까지만 생각했습니다. 멈추는게 싫을 뿐이에요.
└
그네
: 그러게요. 만남에는 이별이있고 그 순간도 언젠가는 끝나지여.... 에레이 이것들은 현실에서 견뎌내는것만도 힘들잖아효. 그러니까 상상은 우리 좋은것만 하십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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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울 생각, 도로 미끄러울까 걱정...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고싶지만 이미 늦었...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