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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6:15.
오늘 업무가 좀 남았지만 어차피 고통 받는 건 내일의 나니까
난 상관 없다면서 칼퇴를 준비했었다.
마침 사무실에 아무도 없는 상황!
'노마크 찬스!'를 속으로 외치며 가방을 메는 순간
???: "OO씨."
어?

결국 과장놈 덕에 실패 ㅠㅜ
예매했던 티켓은 취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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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Each pray'r accepted, and each wish resig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