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웃으며 안녕  
36
베토벤프리즈 조회수 : 3750 좋아요 : 5 클리핑 : 2

-
라라랜드를 보고 펑펑 울다 왔습니다
옆 사람에게 알리기 싫어 흐르는 눈물은 그대로 둔 채
입술을 꽉 깨물고 새어 나오는 신음을 틀어막았죠

분명 작년에 본 영화고 그땐 그렇게 슬프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집에서 몇 번은 돌려봤어요
그때는 언젠가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 생각했나 봅니다.

하지만 헤어진 지 1년이 지난 지금
서로가 너무 멀리 와 버린 걸 알게 되었죠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요

함께 한 6년이란 시간이 컸던 만큼
나도 당신도 평생 지우지는 못할 거에요

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렸을 때
당신이 함께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당신을 만났을 때

웃으면서 악수를 나눈 게 우리의 마지막 모습이어서
웃으면서 안녕을 말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행복하라고는 말 못 하겠습니다
아직도 나에게는 흘릴 눈물이 남아 있으니까요
하지만 당신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이 말이 진심이어서 다행입니다
베토벤프리즈
What will your verse be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여성상위시대 2017-12-17 22:06:44
힘내세요  아파하는 이 시간들도 다 베프님께 양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베토벤프리즈/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는 말을 믿고있는 올해에요:)
윤슬님 2017-12-15 19:20:49
그렇게 그렇게 다들 잘 지내죠....
라라랜드에 그들 처럼요.....
혹시 노트북 이라는 영화 보셨나요?
작년에 레홀게시판에 어떤분이 영추로 올려주셨는데 뭐가 바쁜지 얼마전 병원에 누워 있을때 봤네요. 노트북의 여운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답니다....
베토벤프리즈/ 노트북 예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알죠 그런 해피엔딩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이루어 진다는 걸. 라라랜드는 꿈과 현실을 보여준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윤슬님/ 그러니 드라마고 영화죠... 한참 사랑에 빠져 있을 때 노트북 보시면 또 다른 느낌 들꺼에요... 연인과 이별하고 라라랜드를 보면 슬픔이 더 하겠죠 ㅠ.ㅠ 엉엉...... 날씨도 오늘따라 더 춥네요... ㅠ
1


Total : 39741 (1/198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9] 레드홀릭스 2017-11-05 258356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12.17 업데이트).. [427] 섹시고니 2015-01-16 392951
39739 초대남 구합니다. new gajachoi 2026-03-10 114
39738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선언 [17] new 더블유 2026-03-09 737
39737 난 최대 몇 명이랑 할 수 있을까? [18] new 섹스는맛있어 2026-03-09 853
39736 이번주 타로 주제좀 추천좀해주세요 [5] new 용택이 2026-03-09 185
39735 하고싶은데 [7] new 마사지좋아 2026-03-09 417
39734 gpt한테 당한(?) 썰 [6] new 사피엔스 2026-03-09 508
39733 패티쉬 풀려면 어캐 해야할까요? [1] new 마쟈마쟈 2026-03-09 263
39732 [노래] Kiss me  -Sixpence None the Richer [2] new 사피엔스 2026-03-09 140
39731 후)도파민 [22] new 눈이부시게 2026-03-09 1541
39730 일의 우선 순위 [1]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6-03-09 296
39729 단골 취발러 new 벤츄 2026-03-09 318
39728 이번주 14일 토요일에 14번째 당일치기 여행! [2] new 늘하고싶은늑대4869 2026-03-09 537
39727 타로로 보는 조하리의창(나도 모르고 타인도모르는 나의 내면).. [8] new 용택이 2026-03-08 462
39726 [답변]파란수정 [11] new 용택이 2026-03-08 1136
39725 [답변]열쇠 [1] new 용택이 2026-03-08 194
39724 [답변]하얀 수정 [2] new 용택이 2026-03-08 392
39723 [답변]나침반 [1] new 용택이 2026-03-08 132
39722 [답변] 램프 new 용택이 2026-03-08 25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