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대봉가슴 그녀와.. 몰래했던 애무(썰)  
6
봉지속에잡지 조회수 : 14748 좋아요 : 0 클리핑 : 0
때는 작년 여름이었어요 친한 여동생 둘이 자취하는방에 놀러갔을때 벌어진 일입니다
그날 여동생 둘이서 너무 심심하다고 놀러오라고 했었죠 저는 당연히 바로 달려갔습니다 침대에서 서로 오순도순 얘기하며 동생 둘이서 저를 괴롭히겠다며 올라타고 손제압하고 간지럼태우고 놀기도하고 서로 마사지도해주며 놀다가 잠이들었고 새벽에 그 집에 또하나의 룸메이트동생이 술에 취해서 들어왔습니다

총 넷이서 침대위에서 자는데 상당히 좁아서 여동생중 한명을 제가 팔베게하는 형식으로 거의 끌어안듯이 잠에들었죠, 문제는 다음날 아침에 벌어졌어요 ㅋㅋㅋㅋㅋ
친한 동생중 한명이 출근준비를 하느라 분주했고 다른동생은 저랑 같이 그 분주한 소리에 일어났고 룸메동생은 아직 꿈나라를 산책중이었어요

동생 출근시키고 둘이 침대에 누워서 장난도치고 간지럼태우고 놀다가 다시 팔베게하고 눕는 양상이 돼서 그렇게 누워있다보니 어떡하다보니 제 손이 걔 배 위에 올려져있더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래 배를 쓰담쓰담 하면서 있지도않은 뱃살을 만지면서 이게뭐냐고 장난치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조금 야릇해져서.. 조금 더 욕심을 내보기로하고 소심스레 늑골쪽으로 손을 올렸죠 반응을 살폈는데 모른척하고 그냥 하던얘기 하고있었어요(솔직히 그 상황에서 무슨얘기를 했는지 아직도 기억이 나질읺아요ㅋㅋㅋ)

그 상황이 너무 야릇하고 스릴넘치고 제 심장박동이 침대를타고 고스란히 그녀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심장이 난리를 치고있었죠 그래서 더 욕심을 내서 가슴을 손에 쥐었는데 노브라..더군요 자기는 잘때 속옷 못입는다는 말을 하며.. 마르고 키도 되게 작은애가 가슴이 너무 찰지고 부드러워서 그렇게 한동안 손으로 음미하다가 제 뒤에 그 룸메이트 동생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이불속으로 들어가 더 과감히 입으로 음미하다가 나중에는 이불까지 젖히고 입고있던 반팔마저 다 뒤집어버리고 보는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아.. 진짜이쁘다 가슴”
완전 가슴이 대봉을 두개 세워둔거마냥 봉긋이, 탄력적으로 천장을 바라보고있네요 여자경험이 적진않은데 여태 봐왔던 모든 가슴중에 가장 탐스럽고 예쁜 가슴은 처음봤지요 아직도 잊혀지지않고 눈에 선명할 정도니까요..

그렇게 한동안 정신없이 가슴애무를 하다가 입은 가슴을.. 오른손은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허벅지까지 내리고 그녀의 보지를 탐했어요 이미 물이 넘칠대로 넘쳤더군요.. 이쁜 가슴과 넘치는 애액.. 제가 여태 꿈에그리던 섹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다 갖추고있는 여자였습니다 클리주위를 맴돌며.. 간접적으로 애태우니 몸을 베베꼬면서 괴롭히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죠,

그러다 그녀가 한마디 건네더군요
“넣어줘.. 안에 넣어줘..”
아 미치도록 섹시한맨트를 날리니 정신차리기 힘들더라구요.. 주저없이 손가락 두개를 넣어서 그녀의 보지안을 부드럽게, 힘있게 산책해주니 갑자기 엉덩이와 그녀의 복근이 요동치며 “아 쉬마려워 아 오빠”
라고 말하는순간 느낌이 왔어요 “아 싸게 해줘야겠다”
라고 맘먹고 침대가 흔들리지않게 재빨리 수건가져다가 엉덩이밑에 깔고 그대로 시오후키.. 아주 시원하게 발사하는데 너무 뿌듯하고 제가 다 만족스러웠어요 그 난리를 치고 침대가 그녀의 발작으로 떨리는데 그와중에 아주 고맙게 그 룸메이트는 잘만 자고있더라구요(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안깰수가 없을정도로 진동이 컸는데.. 모른체해준느낌이 크지만요 ㅋㅋㅋㅋ)

이제 본 게임을 들어가려 제 쿠퍼액에 잔뜩 젖어번 팬티를 내리는 순간 그녀가 한마디 합니다
“아 오빠 잠깐만.. 나 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서 삽입까지는 정말 아닌거같아.. 미안해..” 라고 하네요.. 응..?;;
그래요 그녀는 3년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저도 두번은 봤었던.. 그 얘기 듣는순간 금방이라도 폭발할것만 같았던 제 자지는 갈 곳을 잃어버렸죠.. 그래도 하기싫다는 여자 데리고 억지로하는건 죽어도 싫어하는 타입이라 그 길로 샤워하러가서 혼자 해결하고바로 출근했네요.. ㅠㅠ

그 뒤로 그 동생과 연락도하고 만나기도 하지만 또 다른 기회는 오질않네요.. 그래도 전 시오후키는 많이 해봤어도 그날 그녀의 가슴과 그녀의 애액.. 그리고 룸메몰래 했던 애무와 시오후키를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네요

끝까지 가지못해서 어떤 섹스보다 아쉬움이 남는 애무였지만..
끝까지 가지못해서 그 누구보다 기억에 선명히 남는 섹스라고 생각되네요 제 생에 가장 예쁜 가슴을 본 그날을 생각하며 글  쓰는데 말로는 잘 풀 수가 있는데 글로 쓰려다보니 상황이고 묘사고 잘되는게 없네요.. ㅠㅠ 저급한 글 봐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럼20000...
봉지속에잡지
Yolo~~~ 인생은 한 방. 원하는건 다 하면서 살아야지.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77691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후유 2018-08-04 01:29:56
섹시한 썰 잘읽었습니다~ㅎㅎㅎㅎ
레드홀릭스 2018-01-23 18:17:38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우주를줄께 2017-12-26 22:58:37
절제의 미학!^^
봉지속에잡지/ 의도치않은 급정거였죠 ㅋㅋㅋㅋㅋ하~
-꺄르르- 2017-12-26 21:48:43
그렇게 이쁜 가슴은 두고두고 생각나죠~
아쉬운만큼 오래기억될 좋은 추억이네요~~^^
봉지속에잡지/ 그러니까요~ 언제나 기회를 노리며 컨텍하고있어요..꺄르르~
탱글복숭아옹동이 2017-12-26 15:42:11
오... 스릴 넘치게 읽었는데 마지막이 아쉽네요 ㅠㅠ
봉지속에잡지/ ㅠㅠ.. 가끔 상상하며.. 근데 최근에 가장 흥분되는 일화가 저거밖에 안떠오르더라구요 ㅋㅋㅋㅋ
알파벳 2017-12-26 14:16:41
와 재밌는글 잘읽었습니다... 진짜 그렇게 떨리고 재밌는일이 있으셨군요.. 나중에 그분이릉 더 연락 하셨나요?
봉지속에잡지/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그런일은 더 생기지는 않네요.. ㅋㅋㅋㅋ
우럭사랑 2017-12-26 11:28:10
아 스릴짱이 었을듯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실듯요 ㅎ
봉지속에잡지/ 네 ㅋㅋㅋ잊지못하죠
1


Total : 38671 (1/193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0] 레드홀릭스 2017-11-05 245954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1] 섹시고니 2015-01-16 370600
38669 환청인건가 미친건가.. [1] new whisky 2025-09-24 56
38668 말로만 듣던 개방적인곳 첨이에요~ new 이름짓기어려워 2025-09-24 69
38667 좀더 몸좀 만들고 후방게시판에도 올리고 싶어요.. [1] new 오일마사지 2025-09-24 330
38666 <<더블유가 가본 국내 관전클럽 리스트>> [5] new 더블유 2025-09-24 796
38665 새벽반 new 반갑습돌이 2025-09-24 381
38664 다들 뭐하세요~~? [1]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9-24 326
38663 다들 뭐하세요~~? [9] new 디윤폭스바겐 2025-09-24 483
38662 유난히 지금 하늘에.. [2] new 데니스맨 2025-09-24 240
38661 추억속의 그대 new 무지개곶의찻집 2025-09-24 253
38660 9월 [9] new 마사지좋아 2025-09-24 383
38659 어쩔수가 없다 스포없는 사견 후기 [8] new 액션해드 2025-09-23 685
38658 평일에 운영하는 관클있을까요? [6] new 킨현자 2025-09-23 367
38657 보빨 [1] new 쉬마꾸 2025-09-23 580
38656 어쩔수가없다 [2] new 액션해드 2025-09-23 435
38655 오랜만에 BDSM테스트 [2] new shsp12 2025-09-23 300
38654 맛있는 오이 깊숙히 [11] new 쿠키레이 2025-09-23 1185
38653 간질간질 목소리도 간질간질 new 30탄탄남자요 2025-09-23 243
38652 가을에 생각나는 음식! [5] new 0895 2025-09-23 31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