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홀릭스 만세] 한해가 끝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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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2017년이 가장 빨리 간거 같아요 제일 열심히 산 한해이기도 하구요 2016년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내고 돌아와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고 몇번의 해외 출장 지금은 헤어졌지만 3년 만의 연애... 그리고 레홀은 그 여자친구가 남겨준 마지막 추억이 되었네요 저는 치킨을 엄청 좋아해요 일주일에 1~2번은 꼭 먹는듯.. 오늘 2017년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퇴근 길에 치킨을 사들고 집에 왔는데... 치킨을 앞에 두고도 많이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왜 입맛이 없지...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았는데 왜 입맛이 없을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레홀러로 거듭나기 위해 자주 온다고 글 남기고 거의 20일만에 들어왔네요ㅋ 암튼 다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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