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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새해 첫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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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좀 약해진거 같아 이번 주말은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집에서 푹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는데 친구가 쳐들어온다고 하네요 혼자있고 싶다고 말했지만 플스4(가정용게임기) 게임을 선물해주겠다는 말에 콜해버렸습다 이렇게 쉬운 제 자신이 밉네요... 아무튼 늦은 인사지만 모두들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아 사진은 2015년1월1일 시드니 불꽃놀이입니다. 저때 이후로 사람들 미어터지는곳이 무서워 새해는 집에서....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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