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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느아르의 “모란과 아네모네 꽃다발”

날이 너무 춥네요 ㅠ 실내에 있어도 손발이 시려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꽃그림을 보며 온기를 느끼시길~

	프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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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줄께 2018-02-06 23:42:28

벌써봄!^^

모세의기적 2018-02-06 15:55:21

'따뜻한 그림'이래서 르누아르 같았는데 ㅎㅎ 르누아르네영

└

프롤라마/ ㅎㅎ 그쵸. 원래는 르누아르 썩 좋아하진 않는데 날씨가 좋아하도록 만드네요.

dorsee 2018-02-06 09:51:28

감수성이 풍부하시네요 ㅡ 외근 나가는 중인데 양볼이 찢기는 추위에요 ㅠㅜ 으으

└

프롤라마/ 아이쿠. 무사히 다녀오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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