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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풍요로운 설 보내셨나요?(후방주의)  
44
눈썹달 조회수 : 6514 좋아요 : 4 클리핑 : 0


* 어제오늘 핫한 사진이 조금씩 올라오기에....!
* 저번 게시물의 댓글때문에 사실상 익명성이 없어진지라 에라모르겠다하고 자유게시판에 투척.
* 사진빨에 각도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각도가.
* 한번 더찍어보니 잘나온게 있어 긴급교체.

나흘 가까이 무릎때문에 설때문에 운동을 쉬다
오늘 간만에 질리도록 운동해봤습니다.
다행히도, 몸이 아직 살아있네요.
부잣집은 망해도 3년은 간다지만
제가 부자가 아닌지라 남아 있을까 싶었는데..

사람 사는게 흐르는 물 위에 뜬 배와 같아서,
노를 젓지 않으면 떠밀려 내려가고,
적당히 저으면 그 위치에 서있으며,
열심히 저어야 위로 올라간다더군요.
그 조바심이, 아직은 유효한 모양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설 연휴, 안전하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
눈썹달
31세, 5년차 공무원입니다. 다가오는이 막지 않고 떠나는이 잡지 않아요.
http://face4.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7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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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솔 2018-02-20 03:46:51
운동 운동
눈썹달/ 화이팅!
SilverPine 2018-02-18 11:56:50
손대면 토 ㅡ 혹 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으대에 ㅡ 엄지척!
눈썹달/ 톡 펑! 엄지보다는 유주나 소원이같은 스타일을 더 좋아합니다^^;
후루루룩짭짭 2018-02-18 00:43:14
대단하시다 역시 노력하는자는 멋있습니다.
눈썹달/ 넘치는 칭찬 감사드립니다 :)
홍콩할매 2018-02-17 23:35:20
오호..몸 유지하는거 힘든데
캐쉬충전 안해서 뱃지는 못드리니 박수 보내드립니다 :)
눈썹달/ 이걸로 족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오일마사지 2018-02-17 22:09:46
그냥 부럽 ㅠ ㅠ
눈썹달/ 부럽다뇨, 과찬이십니다^^;
골반은사랑입니다 2018-02-17 21:54:58
폭주하는 뱃지 ㅋㅋㅋㅋ
눈썹달/ 저도 기쁘면서도 당황스럽고 그렇습니다...! 하늘에서 뱃지가 빗발.. 어어어어어?!
골반은사랑입니다/ 남자 이성애자지만 멋진 몸매십니다..!!
눈썹달/ 감사! 압도적 감사!! 동성에게까지 칭찬받다니, 영광입니다^^
여우가되고싶은곰 2018-02-17 21:04:51
bbbb
눈썹달/ 여우곰님께서 오셨군요. 영광!
여우가되고싶은곰/ ㅋㅋ제가 뭐라고요~ 눈썹달님 서울에 안사신다니 ㅜㅜ 벙개때 뵐일이 없겠네요 ㅠㅠ
눈썹달/ 주말에나 간신히 올라가니까요...^^;
여우가되고싶은곰/ 큐륭 아쉬워요 ㅜㅜ 나중에 벙개에서 뵐 수 있길 ㅠㅜ~~
눈썹달/ 때가 맞는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nyangnyang22 2018-02-17 21:02:44
와....
눈썹달/ 좋아해주시는거 맞죠?^^;
Sasha 2018-02-17 20:57:19
개쩐당....운동하러 가야겠슴돠...
눈썹달/ 쩐다니요, 과찬이십니다^^;
dorsee 2018-02-17 19:54:42
우아 우아.. 사랑...해요 ㅋㅋㅋ
눈썹달/ 우아 우아.. 얼마만에 들어보는 소리인지.. 사랑합니다^^;
Paulzak 2018-02-17 19:52:26
군살 없는 멋진 몸이네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눈썹달/ 칭찬 감사드립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윤슬님 2018-02-17 19:25:45
ㅇㅏ..... 복근 부럽ㄷㅏ...... !!
저는 뱃살부터 태우고 ㅎㅎ
눈썹달/ 더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윤슬님/ 남자 몸사진에 뱃지 15개 날린적 첨이네요. 으흐흐.... ^^;;;;
눈썹달/ 어유, 부담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태워야겠네요.
윤슬님/ 군살이 1도 없어보입니다! 지금 딱 좋으세요 ^^
눈썹달/ 윤슬님께서 보시기 좋았더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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