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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섹스가일상이돼버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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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커플은 섹스횟수가 좀 많은편이엿어요.
여름부터 만낫으니 서로 3일이상 떨어져잇어본적도 없고(서로 좋아해서 그런것보다는 일상처럼) 섹스도 마찬가지로 매일하다싶이 하고 마사지도 불러보고 여자도 불러고보고 별에별것을 다햇지만 여름이지나고 가을이지나고 겨울이오니 서로 뭔가 섹스권태기가 오는거 같더군요 문제는 잦은 횟수? 예전부터 자기전 섹스가 일상이엿던거같아요.서로 아무리피곤해도 흥분해서 성욕때문에 섹스를하기보다는 그냥 예의상인 느낌이많앗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남자친구가 하고싶겟지 하고 해주기도하고 남자친구도 마찬가지로 제가 하고싶을거같아 그냥 해주기도해요. 하지만 예전만큼 좋지가 않다는거죠. 섹스하며 딴생각이 날때도 수십번 예전에는 체위며 놀이며 다햇지만 점점 힘들어져 짧아지는 시간과 빨리 만족시키고/만족하고 자야지라는 생각밖에 없네요 남자친구도 마찬가지구요. 남자친구도 딴생각하고 몸이피곤해서 하다가도 죽어버리고 서로 해주기보다 힘드니 받는펀을 원해요 얼마만나지는 않앗는데 너무 많은것을해보고 자주해서 그런지 이런권태기가 빨리온거같네요. 아까도말햇지만 서로 흥분에의해 혹은 성욕에의해 섹스를한다긴보단 예의상 또는 일상적인 사람이 자기전 양치하듯이 섹스를 하는거같아요. 이거 어떻게 극복하면좋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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