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대만의 달리는 갱뱅열차  
0
소년남자 조회수 : 8751 좋아요 : 1 클리핑 : 1

1 개요
2012년 2월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행사용 전세 객차에서 벌어진 집단 성행위 사건.


2 사건의 진행
이 사건을 주도한 차모씨(남, 37세)는 인터넷에 일본 AV를 올리고서 이것보다 더 리얼하게 해 볼 사람을 찾는다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 되었다. 이 글을 보고 총 18명의 남성이 그리고 17세 소녀 한 명이 이 일에 참여 하기로 했다. (다만 소녀는 당시 나이를 속였다.)

차모씨는 참여자 전원의 신분확인과 보안유지를 위해 몰래카메라 소지 여부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서 미리 예약한 맨 마지막칸 전세 객차에 탑승 하였다.

보안유지를 위해서 미리 3명을 보초로 세워 두고 차모씨와 같이 온 두명의 여성 도우미는 소녀한테 OL룩(Office Lady, 일본식 영어로써 사무실 여직원 복장)의 옷을 입히게 하고 남성들에게 콘돔과 물티슈, 가글 등의 생필품을 나누어주었다. 이후 차모씨는 소녀에게 음란한 자세를 취하라고 하였다.

열차가 출발하자 마자 남자들은 소녀에게 달려 들었고 5분이 안되서 나체로 된 상태로 소녀와 남자들 사이의 일본 AV를 연상시키는 검열삭제가 무려 80분 동안이나 진행 된 것이다.

참고로 열차의 총 운행 시간은 1시간 50분. 차모씨는 모든 표 검사가 80분이나 지나야 다 끝난다는것을 계산해서 총 파티시간을 80분으로 잡았다.


3 사건의 반응
이 사건은 처음 이 파티에 참가한 한 남성이 그와 관련 된 글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지만 가장 크게 알려진것은 24일날 대만 국회서 야당의원 한명이 해당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기사가 나오게 되면서 전 대만 사회에 알려지게 되었다.

당연히 대만사람들은 경악. 이 모든 일을 저지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게다가 이 행위에 참가한 여성이 17세라는 점에서.

이후 대만 철도경찰청은 이 사건에 대해 정밀수사를 벌이게 되었고 검찰은 주동자 차모씨를 포함한 6명에게 미풍양속 위반죄, 음란알선죄 등을 물어 징역형을 구형했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 이 사건에 참여하게된 소녀는 평소에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여서 호기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나이는 당연히 속였으며, 이 일에 대한 금품은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다만 18명과 전부 성관계를 가진것은 아니며 일부 6명 정도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했다.

또한 이 사건의 남자들은 대부분 고소득의 전문직의 사람들이였으며 여성 참가자 중 한 명은 현대의 성에 대한 논문을 적기 위해 이 일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4 법원의 판결
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주동자 6명에게 전원 무죄를 선고 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서술한다.

첫번째, 이 행위에 참가한 여성들은 일절의 금품을 받지 않았다는 점. 그 때문에 이를 성매매 행위나 그외 유사행위로 볼수 없다고 판결했다. 다만 금품이 오고 간 것은 있는데 이는 이 행위를 위해 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참여 남성들에게 800대만원(한국원으로 환산할시 약 3만원.)씩 받은것이 전부이며 이 돈은 객차를 빌리는 용도와 참여 남성들에게 물티슈, 콘돔, 가글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한 비용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참가한 여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이는 남자들과의 성관계를 가지는것에 대해 동의한 것으로 간주 되기 때문에 이는 강제추행에 대한 법을 적용할수 없다고 판결.

두번째, 이 행위가 벌어진 공간이 개인이나 집단이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빌린 공간이기에 그 공간은 임시적으로 개인이나 집단의 공간이 된다는 점에서 이를 공공음란이라 보기 어렵기에 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쉽게 말해서 모텔을 대실해서 검열삭제를 해도 공공음란죄가 적용되지 않는다와 동일.

그래서 해당 주동자들은 전부 불기소처분. 소녀 역시 불기소 처분.
소년남자
남자는 나이가 들어서도 소년을 간직하고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미녀39세 2023-11-02 10:43:49
모든게 순조롭게 이뤄졌군요
레드홀릭스 2018-04-01 21:03:45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유후후h 2018-03-21 19:39:54
이런 에피소드 넘나 좋아요 ^^
나무위키와 글의 대부분이 같은데 출처를 밝혔더라면 더 좋겠네요!
킬리 2018-03-21 15:27:30
봉만대 감독의 떡국열차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눈썹달 2018-03-21 14:30:02
역시 세상은 상상이상...
Maestro 2018-03-21 13:54:22
재미있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1


Total : 39471 (830/19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891 술병 [10] hh33hh 2018-08-19 3360
22890 레홀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10] jjangth 2018-08-19 4264
22889 사는게 재미가 없을때는 [4] 부기맨 2018-08-19 3365
22888 제주도 갈준비해보아요~ [4] 귀여운훈남 2018-08-19 3345
22887 여행지 추천해줘요! [6] 올로이 2018-08-19 3489
22886 요즘 우울해서 혼자 혼맥했는데 [6] 부기맨 2018-08-19 3879
22885 금일 새벽 익게에 문란일으켜 죄송합니다 [8] 부기맨 2018-08-19 4313
22884 허 말세다 [6] 모카커피마시기 2018-08-19 3557
22883 흠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2] 모카커피마시기 2018-08-19 3540
22882 나와 보라고 한 사람 나와보세요 [10] 불기둥2 2018-08-19 5052
22881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갑니다ㅋ [4] 부기맨 2018-08-19 4184
22880 몰래 야짤투척! [6] pauless 2018-08-19 50171
22879 [펌] 산신령과 한국인 [2] 미쓰초콜렛 2018-08-18 3511
22878 불토인데 뭐하시나요? 하고싶닭 2018-08-18 3048
22877 동네친구 있었음 좋겠네요!! [4] 착한사람 2018-08-18 3300
22876 몸에다가 낙서하고 지우기 편한 펜 어떤건가요?.. [8] 킷포 2018-08-18 4090
22875 남자들은 개공감할듯.. [6] 레몬색 2018-08-18 3587
22874 한국여자들 너무 예뻐요 [15] 레몬색 2018-08-18 4342
22873 이제 날씨가~~ [3] 블랙벨트 2018-08-18 3222
22872 혼영 도전 [11] 레드바나나 2018-08-18 3318
[처음] < 826 827 828 829 830 831 832 833 834 83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