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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ㆍ낙산ㆍ도깨비 방파제ㆍ안목해변까지 왔어요.
올해만 벌써 네번째 오는 바다인데
올때마다 늘 바다는 옳은것 같아요.
특히 누군가와 함께 하는 바다는 더~
함께했던 사람들 시간들 추억들 떠올리다보니
너무 가기 싫지만 커피 한잔 진하게 마시고
바다 조금 더 보고 다시 서울로 가야겠네요~^^
해피달콩 | |
굳이 내 프로필 보는사람 - 나한테 잘못했거나 미안하거나! 제발 본인이 한 잘못이 뭔지 정도는 알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앞에선 멋있게 포장하는 여자(J) 조심하시길~뒤에선 상상도 못할일도 하는 사람이니..지쳐서 떠납니다~ |
순간, 순간을 놓지지 마세요!^^
바다에서는 혼자이든 둘이든 혹은 여럿이든 다 좋은 것 같습니다. ;)
동해안 어디던가 정동진 근처 선박이 산 위에 있는 곳이었는데 식사하고 쉬었다가 길을 재촉했었는데..사람은 늘 이전의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입니다.
미세먼지로 창문도 못 열고 있는데 바다를 보니 시원하네요.
제일 가까운 동해는 어딜까요? 저두 바다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