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나는 이제 '아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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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의 교감 - [옵빠믿지]입니다... 얼마전에 Silver-pine.com 에... 아재냄새 탈피 페로몬 3종 셋트가 올라왔었죠... (http://redholics.co.kr/red_board/view.php?bbs_code=talk2&bd_num=74488) 보는순간.. 페로몬 향이 궁금하기도 하고 ... 하나 장만해야겠다...라고 생각하던차에... [봄맞이 페로몬 향수]를 추천받고... 아재 탈피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저는 원래... 한가지에 꽂히면... 하나만 쭉~~~ 쓰는 아주 못된(?) 버릇이 있어서...ㅋㅋㅋ 거의 20년 가까이 한가지 종류의 향수만 사용하고 있는데... '페로몬' 향수라는 궁금증이 들어서 테스트겸...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어제 택배를 받고... 아직 제대로 써본적은 없지만... 허공에 test 해본 결과... 뭔가 향이 찐하면서... 엄청 강하네요...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페로몬이 원래 요런건가요...;;;) [좌:페로몬 향초 / 우:페로몬 향수] 향이 아직 적응이 안되기는 하지만... 페로몬 향초와 페로몬 향수의 조합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까요... ㅋㅋㅋ 자... 이제 실전으로 들어가서... 페로몬 처발처발... 냄새 뿜뿜 해야하는데...음...음... 맡아줄 여인이 없구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또르르...또르르...ㅜㅜ;;; 이렇게 또... Item만 하나 더 늘어납니다... 아놔... 누가 빨리 냄새좀 맡아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이상... 감성의 교감 - [옵빠믿지]였습니다... #실전으로_가자 #페로몬_뿜뿜 #향기_뿜뿜 #아재_냄새여_안녕 #맡아줄_그녀는_어디에 우선은... 벚꽃 향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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