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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몸사진으로 찾아온 눈썹달입니다.
크로스핏을 쉬다보니 일정수준 이상으로는
몸이 자라질 않네요.
일단은 살이 넘치지 않고 있다는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로 여자친구와 사귄지 25일째입니다.
제 마음과 언어를 알아주는 사람이라
어디하나 흠잡을곳 없이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저번 주말로 두번째 동침을 했는데,
서로가 성적으로 안맞는다고 서로 고백했습니다만,
여전히 서로 아껴주며 맞추려 노력하고 있어요.
키가 좀 작은들, 중요한건 마음의 눈높이고,
가슴이 작다한들, 마음을 품어주는 가슴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니까요.
대신, 근육은 좀 키웠으면 하는 생각에,
이번주 데이트는 헬스장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이효리씨가 그랬다더군요.
남자와 여자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몸매좋고 예쁘다 한들, 모두가 다 거기서 거기라면,
저는 기꺼이 지금 제 애인에게 푹 빠질 생각입니다.
일주일의 반이 지나갑니다.
섹시하고 포근한 수요일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