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고민.... (여친의 성향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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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친한 후배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한참 후배인데 외모가 출중해 인기가 많은 매력남이죠 ㅎㅎㅎ 클럽에서 원나잇을 하게된 사람과 섹파정도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여 6개월여를 만나고 있습니다 후배 여친 성격이 워낙 시원시원하고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털털합니다. 같이 술자리를 하면 어디가서도 빠지지않는 저의 섹드립도 초라해지게 만드는 여성이었죠 두사람 속궁합도 잘맞는지 서로 속궁합에도 엄청 만족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친이 3s얘기를 꺼냈답니다 후배가 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받아드리고 초대남을 불러 시도를 했다네요 첫번째 모두가 초보라 실패. 두번째 만족스럽지 못함 세번째 만족스럽지 못함 그래서 그만두려하였으나 네번째 초대남과 너무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두사람의 섹스도 뭔가 더 만족스러워진것 같아 만족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점점 강한 자극을 받다보니 여친이 평범한 섹스로는 뭔가 허전함이 남는다고 하네요 어찌보면 두사람간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시간에 자꾸만 다른 사람이 끼어들어야만 만족하는 상황이 짜증나기도 한다고 하구요 이제 슬슬 결혼이란 준비도 해야하는데 매우 복잡해 하더라구요 솔직히 제생각에는 두사람 사이가 온전히 이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성적 취향이란게 서로 맞아야 함께 즐기는것인데 지금의 경우는 후배가 불편해하는 상황이라서요 술한잔 하며 속얘기 털어놓는 후배에게 아무말도 할수가 없더라구요 두사람 어떤방식으로 이문제를 풀어가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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