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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죠이's sexed]교정기 + 커닐링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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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죠이 조회수 : 8560 좋아요 : 1 클리핑 : 0
가만히 있어도 땀나던 어느 여름 날.
우린 100일 기념으로 복층으로 이루어진 모텔을 잡았다.
나는 그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도 못한채 그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바닷가를 거닐었다.
한참을 땀 흘리며 걷던 내 어깨를 감싸던 그의 손이 심심했는지 점점 내 볼을 만져왔다.
그의 따뜻한 손에 이끌려 한적한 곳으로 갔었고 짧고 가벼운 키스를 해서 아쉬움을 남겼다.
날 처음 만나본다던 그의 말이 거짓말인 것처럼 너무 달콤했고 내 몸은 벌써 그에게 온갖 신경이 곤두섰음을
팬티로 새어나온 애액이알렸다.

도저히 못참겠다는 말은 못하고 땀이 나서 찝찝하다는 핑계로 얼른 모텔로 가자고 말했다.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케익을 사자던 멍청한 ...그 님...
정말 힘들게 다녀왔다.
녹초가 되어버렸다. 하=3
몬난놈


100일이 되었지만 섹스를 한 적이 있었다.
이럴줄 알고 내가 잘 가르쳤었다. 애무를 어떻게하는지. 내 성감대는 어딘지.
근데 이 남자와 할 때는 너무나도 아팠다.
바로 교정기 때문이였다.

다 커가지고 무슨 교정기를 하냐고 원망도 했었지만 그래도 그가 너무 좋았기에
참고 지냈었다.
오늘도 참아야겠지...?


우린 함께 와인한잔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서로를 씻겨주었다. 발기된 그의 페니스를 보면서 삽입 될 그 희열감을 느끼면서
빨리 헹궜다. 아주 빨리

가운을 입은 채로 그를 기다렸다.
머리를 말리고 온 그에게서 달콤한 샴푸향이 날 점점 미치게 만들었고
우린 아주 뜨겁게 키스를 했다.
부드러운 그의 혀와 에어컨 밑에 있어서 차가워진 그의 손이 내 몸을 움찔거리게 만들었다.
그의 머리카락 사이로 내 손가락을 짚어넣고 한 줌 움켜줬다가 폈다가를 내 몸의 움직임에 맞춰 따라 움직였다.
그가 흥분이 되었는지 점점 내 가운을 벗겼다.


가운을 벗기는 그의 손 끝이 내 젖꼭지를 건들였다.
'하아...'
신음소리가 나오는 내 입술을 그의 입술로 막았다.
그는 점점 밑으로 내려왔다.
목을 지나서 쇄골 뼈를 지나서 왼쪽 유방을 크게 입에 물고는 맛있는 푸딩을 게걸스럽게 먹듯
그렇게 내 가슴을 탐했다.
허리는 점점 하늘로 올라갔다 내려오길 반복했고
그의 입술이 보지로 향할 땐 숨이 가빨라졌다.
그의 커닐링구스가 생각나서일까?
오른쪽 사타구니에서  천천히 입맞춤을 하면서 보지로 왔고
순간 순간 남자의 혀가 느껴졌다. 차갑고 부드러운 혀의 느낌이.

그의 침이 내 클리토리스를 향해 떨어졌고 차가운 느낌에 내 질은 조여만 갔다.
혀로 클리토리스를 이리저리 핥았다.
엉덩이에 힘이 들어간다. 미치겠다.
근데 갑자기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압착기 처럼
그의 교정기에 내 클리토리스가 닿였다.

shit
너무 아팠다.

생리할때 탐폰 넣는 것처럼
느낌이 부담스러웠다.


하.
깬다진짜



갑자기 교정기를 한 미모의 남자를 보면서
저 남자랑 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번뜩 떠올랐다.



교정기 빼고나서 만나자 우리
안녕.
쏘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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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신사 2014-12-27 10:36:06
여자가 교정기해도엄청...ㅜㅜ
쏘죠이/ 아진짜요?ㅠ ㅠ 입술로 잘 감췄어야했는데 그쵸.....ㅠ ㅠ ㅋㅋㅋㅋㅋㅋ 어으...상상했네요 ㅜ ㅜ
삐에로신사/ 꼬튜가 뜯기는 느낌 으아아아아 엄청아파요
쏘죠이/ ㅋㅋㅋㅋㅋㅋ뜯기는 느낌 ㅜ ㅠ 으헝 맞아여 ㅜ ㅜ 완전 피나는지 안나는지 확인해보게 되지않아요??
커플클럽예시카 2014-12-27 07:38:50
교정기..아프죠 쪼매 마니~^^ 잘 읽엇습니다~^^
쏘죠이/ 허헉 ㅜ ㅜ 그쵸??? 저의고통을 아시는 분 여기계셨네용 ㅜ ㅠ 반갑습니당~~
이대나온여자 2014-12-27 02:47:41
저도 교정 3년 했었는데 그때 만났던 남친이 한번도 아프다고 한적 없었는데.. 지금도 유지장치 끼고 있지만 별 문제 없네요 ㅎㅎ 커널링구스와 펠라치오는 다른가.. 잘 교육시켜 보세요 ^^ 요령이 생기면 괜찮을지도 몰라요 ~~
쏘죠이/ ㅋㅋㅋ그래야겠어요 ㅜ ㅜ 그때 남친이 저를 처음 만나서 첫 섹스상대도 저여서 그런지 그렇게하더라구요 ㅜ ㅜ흥이깰까봐 아프다고 말은 못하겠고...ㅋㅋㅋㅋ교정기 낀 남자랑 하게되면 하기전엔 꼭 일러둬야겠네요 ㅜ ㅜㅋㅋㅋㅋㅋㅋ
테즈파워 2014-12-27 02:00:24
우와~ 느낌이 전해져오네여 ㄷ ㄷ
쏘죠이/ ㅋㅋㅋㅋㅋㅋ여자라면 다를거예요~ 펠라치오의 기본이 이를 숨겨야하는거니깐요 ㅋㅋㅋㅋ 너무 무서워하지마셔용 ㅋㅋㅋㅋㅋ
헬스보이 2014-12-27 01:24:19
여친이 교정기 끼고 있는데..
그래도 전 만납니다.
ㅋ~
쏘죠이/ 여친분이 오럴을 아주 잘하시나봅니다 ㅠ ㅠ 남자는...많이 힘든가봐요..교정기를 숨기기엔 ㅜ ㅜ
헬스보이/ 긁혔어도 만난다는.. ㅠ.ㅜ
쏘죠이/ 그것보다 여자친구분이 많이 사랑스러우니까 그렇지않나요~? 너무 궁굼하네요~~ 사랑스러운 여친님♥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하고나서는 꼭!!!!!!! 후시딘 바르시구요 ㅋㅋㅋ
일본행 2014-12-27 01:18:53
아픔이 전해지는 후기 였습니다
쏘죠이/ 푸핫ㅋㅋㅋㅋㅋㅋㅋㅋ .....네....아팟어요.......커닐링구스 더 받고싶어도 멈춰야했죠 ㅜ ㅜ
이태리장인 2014-12-27 01:05:25
-_ -b 역시 굿.
쏘죠이/ 히히~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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