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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비오는날의 뜨거운 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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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zero 조회수 : 3663 좋아요 : 1 클리핑 : 0
오늘은 해가 쨍쨍 쪘지만 어제는 하늘에 구멍이난것처럼
비가 왓다
점심을먹고 소화시킬겸 산책을했다 비가와서 우산을 썼지만 옷과 신발은 이미 흠뻑
30분가량 걷고 공원차도로 다니며 숲속을 드라이브했다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운동한 탓일까
파트너가 피곤하다고한다 공원 초입구엔 차가 한대도 없이 텅 비어있었다 빗소리를들으며 차안에서 시트를 최대한 뒤로넘기고 낮잠을 청해본다
자리는 다소 불편했지만 왠지 꿀잠을 잤다
파트너는 아직도 자고있는데 갑자기 야릇한 생각이 들었다.
비가 많이 내려 잘보이지도않겠다..  주차장엔 내 차뿐 지나가는 몇안되는 차들도 그냥 지나간다
손을 뻗어 조수석에 있는 그녀의 D컵가슴을 주물렀다.
살짝 잠이 깻지만 아랑곳 않고 다시 스르르 잠이드는걸보고 더 과감해졌다
옷 속으로 손을넣어 한손에 다 안잡히는 가슴과 유두를 희롱한다  반응이온다 외마디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몸을 비튼다
브라와 옷 위로 가슴을꺼내 혀로 마음껏 놀려준다
햝고. 물고. 빨고. 비비고. 살짝 깨물기도하고
점점 신음소리가 길어지고 차안이 뿌옇게되었다
잠에서 이미 깬 그녀가 본인 스스로 양쪽 가슴을 꺼내고
마음껏 희롱해주길 바라고있다.
입과 손으로 풍만한 가슴과 그녀의 다리사이 길을 왕복한다.
이윽고 서로의 옷을 탈의하고 뒷좌석으로가 섹스가 시작되었다
뒷유리를 보고 엉덩이를 쭉 빼고있고 그 뒤엔 내가 애매모호한 자세로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피스톤 운동을했다.
물론 차는 엄청 들썩거렸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삽입과 동시에 오른손 검지,중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벼주며 왼손은 어깨를 잡고 끌어당겼다
틈틈히 혹시나 누군가 보고있나 주변을 살폈지만 쏟아지는 비와 차안의 습기로 보이지않았다.
들썩거리며 불편한자세로 섹스를 마치고 대충 추스른 옷을 다시 점검하려 나왔는데...
언제 온지 모를 빨간색 스팅어 한대가 멀지않은곳에 주차되어있었다...  그 차는 왜 굳이 그곳에 주차를 해놨던걸까?  내 차를 지켜본걸까? 아니면...  그 차에서도?
행복한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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