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음탕함에 관하여  
0
우르쎈 조회수 : 4156 좋아요 : 1 클리핑 : 0
음탕하다는 말을 한번쯤 해보거나 들어본적이 있는가?
네이버에 음탕하다를 검색 해보면 '음란하고 방탕하다'고 되어 있다. 
연관어로 난잡하다, 상스럽다 등이 있다. 

다수에게 또는 여러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음탕하다라는 말을 들으면 썩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실제로 그렇다 할 지라도 스스로 '난잡하다'와 유의한 느낌을 듣는다면 기분이 별로일 것이다. 

그런데 둘이 있을때 '넌 음탕해' 라는 말은, '상대방을 그만큼 자극해'로 들릴수도 있으며,
'너는 그만큼 섹시해'로 해석 될 수도 있을것 같다. 
그래서 내게서 음탕하다는 말이 나오게 만들 수 있는 이성이 좋다. 

난잡하다는 뜻이 아닌, 그만큼 섹스에선 자극 적이고, 너를 보내기 싫다는 의미에서 이며,
자꾸 생각이 난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섹스는 둘만이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랑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둘만 즐거우면 그걸로 된것이다.
그리고 단어의 정의에 목매일 필요도 없다

그래서 야한말을, 서로를 자극 하는 말을 아낄 필요도 없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과의 섹스가 맛있는 이유는
자신의 모든것을 드러낼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음탕한 여자가 좋다. 
우르쎈
섹스는 교감이 끝난 후에도 늦지 않다..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28845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바람불때띄우리 2018-05-31 19:04:30
네. 공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간에 사용하면 어떤  말도 찬사죠
Mariegasm 2018-05-23 12:46:55
호오~
우르쎈/ 아이 따듯해라
cyrano 2018-05-23 09:28:36
저도 음탕한 여자가 좋습니다.
섹스할 때는.
우르쎈/ 글의 의도에 잘 공감해주셨습니다 ^^
1


Total : 38713 (1/19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0] 레드홀릭스 2017-11-05 246267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3] 섹시고니 2015-01-16 371201
38711 후쿠오카 유후인 [8] new Arcturus 2025-10-02 311
38710 야구보시나용.....? [3] new 스투시 2025-10-01 249
38709 10월 이네요 [9] new 365일 2025-10-01 464
38708 저의 건강에 대한 예방접종증명서를 오픈하고 새부적으로 알려.. new 김태중 2025-10-01 272
38707 박히고 싶은 자지가 생겼어요 [75] new 틈날녘 2025-10-01 1699
38706 pc버전 [9] new 또잉뿅 2025-10-01 576
38705 새벽 [29] new 포옹 2025-10-01 1062
38704 승마살,허벅지 안쪽살 [3] new 벤츄 2025-10-01 565
38703 자소서는 PC로 밖에 안되나보네요 [4] new 적당한것 2025-10-01 335
38702 귀멸의칼날 [2] new 구미베어 2025-10-01 264
38701 밤에 잠이 안오면 생기는 부작용 [2] new 비프스튜 2025-10-01 587
38700 대전 섹파 구합니다 [4] new 파르페맛 2025-10-01 703
38699 사족 [12] new JinTheStag 2025-09-30 1156
38698 첫경험에 대한 기억 [7] new shsp12 2025-09-30 689
38697 9월의 마지막 오늘 [10] new spell 2025-09-30 933
38696 퇴근길 시 한수 [5] new 시인과촌장 2025-09-30 432
38695 흐아아 [10] new 포라포라 2025-09-30 889
38694 허탈한 마음 [31] new SATC_ann 2025-09-30 147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