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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50문 50답을 봤을때... 그저 재미있겠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쓰다 보니... 인생사를 한번 쭈욱~ 훑어보게 되네요...
지명 받으신 분들 아니어도... 많이들 참여 하시면 좋겠습니다...
일하면서 쓰느라 찔끔 찔끔 쓰면서.. 이제 다썼네요...;;;
모처럼 레홀 분위기가 활기 찹니다!~~ ㅋㅋㅋ
테디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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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 Black & White
Black : 뭔가 강한 힘을 담고 있는 색상 같음...
White : 모든색과의 자연스러운 조합이 가능한 색상...
2.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 추운 겨울빼고 모두다... 추운게 세상에서 젤 싫음...
3. 내가 좋아하는 시간대는?
- 토요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눈을 떴을때... 출근을 안해도 된다는 안도감과 다시 자도 된다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시간...
- 해질녘... 선선한 바람에 편안한 복장으로...사랑하는 연인과 손잡고 공원 산책하기 딱좋음...
4. 현재 내게 가장 필요한 것 한 가지는?
- 자존감 회복... 한번 땅파고 들어갔다 서서히 지상으로 올라오고 있는중...
5. 내 이상형은?
-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 리액션이 좋은 사람...
- 나를 컨트롤 할 수있는(or 해주는) 사람...
- 정치색(?)이 같은 사람...
6. 자신의 물건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 레고(조만간 분해=>세척=>조립 한번 해야할듯...;;), 부릉부릉...
7.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 폭설이 내린 북해도... 영화 ‘철도원’ 에서 처럼 눈 많이 내리는 한적한 일본 시골 마을을 가보고픔... (feat. 눈내리는 노천탕에서 설산 바라보기)... 추운건 싫은디...;;
- 여행이라면 세계 어디든...
8.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 오키나와... 청명한 하늘과 탁트인 바다가 너무너무 좋았음... 아직 못가본 곳도 많고... 꼭 다시 한번 가보고픈 곳... 오키나와에서 먹은 파인애플이 진심 인생 파인애플이었음...
9.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 2017년 봄... 몇년간 운영하던 회사를 접던날... 사무실 집기 정리후 텅빈 사무실에서 홀로 담배 한대 태우던 그날... 인생사에서 가장 멘탈이 빠개졌던날임...
10.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 은은한 조명에 사방이 막힌 선술집 같은 공간에서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분위기...
11. 가장 기억에 남은 꿈은?
-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 지금은 꾸지 않지만 3~4개월에 한번씩 꼭 꾸던 꿈... 높은 하늘을 날아 다니는것이 아니라 딱! 건물 3층 높이로... 그것도 온몸으로 발버둥쳐야 그높이가 유지 되는꿈... 한 10번 이상은 꿨던듯...
12. 내가 되고 싶은 성격은?
- 대충대충 하기...
- 어떤일이던 금새 잊어 버리는 성격...
13. 자주 하고 다니는 악세서리가 있다면?
- 악세사리라고 하면 시계 밖에 없음...
14.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 유리, 알루미늄, 플라스틱외에 소화시킬수 있는건 다 잘먹음... ‘나는 맛에 관대하다...’
- 익히지 않은 해산물... 해산물은 익히면 고유의 맛이 덜한듯...
15. 가장 잘 만드는 요리는?
- 김치찌개, 된장찌개...(젤 쉬움... ㅋㅋ)
16.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 단어는?
- '순리대로'...
17. 자주 쓰는 말투는?
- '잊지 않겠다!!'...
- '그러니까'...
- '진짜??'...
- '아~ 그래??'...
18. 내가 생각했을 때 나의 특이한 행동(습관)은?
- 주 사용은 오른손이나... 왼손을 쓰는 특정 행동들이 있음... 돈세기, 우투좌타, 고스톱 패돌리기, 팔씨름...은 왼손을 주로 사용함...
19.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 Ozzy Osbourne - Mr. crowley(Live)
- Aoyama Thelma - そばにいるね
20. 우울할 때 하는 행동은?
- 집에 처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널부러져 있기...
21. 나를 가장 많이, 오래 울게 만들었던 사람은?
- 초등학교 6학년때 하늘나라로 먼저가신 나의 친어머니... 사람이 단순해서 그런지 그 이후로는 크게 울어본적 없는듯...
- 근데... 요즘은 뉴스룸 앵커브리핑 보면서도 찔끔찔끔 거림...;;;;
22. 내가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일은?
- 땅파고 들어가기... 내 자신 학대하기...
23. 혼자 사는 공간을 꾸민다면 어떤 스타일(or 용도)로 꾸미고 싶은지?
- 레고 디오라마...레고천국... 사방이 레고로 둘러 쌓인 공간... 기차도 칙칙폭폭... 건물마다 조명도 달고~~
24. 이건 꼭 사라! 남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은?
- 레테크용 레고...
- PS4 Pro...(정작 나도 아직 없음...)
25. 내 인생의 워너비(롤모델)는?
- 카사노바...(하루에 굴 100개 먹기 가즈아!!! feat. 부추)
26. 가장 좋아하는 글귀나 시는?
- '용서는 하되 잊지는 않겠다'
-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27. 내 성격 중 맘에 드는 부분은?
- 세세함 / 예민함 / 꼼꼼함 / 대충대충 할 바에는 안하고 만다...;;;
28. 내 성격 중 맘에 안 드는 부분은?
- 특정 분야(?)에서 땅파고 들어가는 소심함...
29. 요즘 나의 취미 or 관심사는?
- 레고 / 여행
-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는 벙개를 띄울수 있나...
30. 내가 가지고 싶은 능력(재주)은?
- 180km대의 직구... 160km대의 커브던지기...
- 메이저리그에서 한경기 삼진 27개로 끝낼수 있는 경기 능력 (이정도 되면 돈은 뭐...ㅋㅋㅋ)
- 눈빛으로 사람 유혹 할 수 있는 능력(남녀불문...) 남자는 사회 생활을 편하게 하고 싶어서... ㅋㅋ
31. 나의 장점(장기)을 자랑해 본 다면?
- 다방면으로 조금씩... 조금씩 다 할줄 안다... (정작 제대로 하는건 하나도 없음...;;)
- 지나간 일은 되돌아 보지 않을려고 하는 마음가짐...(지나온 과거 보다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고민이나 하자...)
- 어떤 일이던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하는... 나는 긍정의 힘을 믿는다...
32. 내가 되고 싶은 직업은?
- 119 소방 공무원... 남을 위해 희생한다는것이 얼마나 보람되고 의미있는 일인가...
33. 내가 살면서 이루고 싶은 꿈은?
- 지금은... 딱히 이루고 싶은 꿈이 없음... 꿈이 사라지니.. 목표가 사라지고... 목표가 사라지니 희망이 사라지고... 희망이 사라지니 의욕이 사라짐...
34. 내가 배우고 싶은 언어는?
- 일본어... 일드를 자막없이 마음껏 보고 싶다...
35. 내가 생각하는 내 삶의 엔딩은?
- 의로운 죽음... 홀로 쓸쓸히 가는것 보다 내 한몸 희생하는 마무리가 더 의미 있지 않을까...
36.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징크스는?
- 6월 ~ 9월 마의 구간... 십수년간... 안좋은 일은 항상 이맘때 몰림... 이제 슬슬 몸사려야 하는 기간에 진입...
37. 살아오면서 저질렀던 가장 큰 일탈은?
- 중2때부터 담배 피우기
- 고3 1학기때 약 70일간 무단 결석... 덕분에 1학기 기말고사 점수 all zero...;;;
38. 가장 후회했던 일(선택)은?
- 사람을 너무 믿은것... 돈은 잃어도 사람은 잃고 싶지 않았으나... 결국 돈도 잃고 사람도 잃음...
39. 내가 가장 열정적으로 했던 일은?
- 미대입시 준비하던 시절 그림그리기...
- 생각해보니... 열정을 쏟아 부은 일이 별로 없음... 쩝...
40. 시간을 딱 한번 돌릴 수 있다면 가장 돌아가고 싶은 때는?
- 군대 제대하던 그날... 무서울 것이 없고...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음...
41. 평생 잊고 싶지 않은 기억(or 사람)은?
- 나의 뒷통수를 치고 무책임하게 잠수타버린 ㄱㅅㄲ...
42. 현재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 우주에 살고 있는 나의 사랑하는 연인...
43. 제일 아끼는 책 한 권은?
- 없음...;;; 중딩 시절에 아낀 책은 있음... '황홀한 사춘기', '무르익어 가는 여자'...
44. 나의 평소 옷이나 화장 스타일은?
- 세미 정장 / 셔츠 / 남방 / 슬랙스 / 청바지
- 튀지도... 처지지도말고 중간만 가자...
45. 죽기 전에 꼭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
- 세계 배낭 여행... 더 어렸을때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음...
46. 내가 가장 좋아하는 냄새는?
- 사랑하는 연인의 살냄새...
- 부모님의 뒷통수 냄새... 뒷따라 걸을때 느껴지는 냄새의 포근함이 있음...
47. 나를 가장 크게 변화시켰던 사건은?
- 없음... 아마도... 크게 변화 시켰으면... 지금 보다 조금은 더 나은 내가 되어있지 않았을까...
48. 살면서 직접 들은 말 중에 가장 좋았던 말은?
- '너 없으면 안돼' / '너랑 있으면 즐거워'
49. 미래의 나에게 해 줄 한 마디는?
- 이제는 좀 편히 쉬어도 될까??...
50. 나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 쓰레기...



섬세한 남자가 섹스도 잘 하지요 ㅎ
해충까지 용서했다간, 전염병으로 인류몰살~^^
어여 땅굴을 벗어나 맘씨 고운 연인의 손을 꼭잡고, 따사로운 햇살을 온몸으로 누리시길~~~ ㅎ
근데 50문 50답 이거 보기보다 어렵더라구용~ ㅋㅋㅋ
거울앞에 나를 내세우는??
그래도 이게 나름 의미가 있는게
직간접적으로 안면이 있는 분들에게
내가 이랬었어라고 자연스럽게
담담히 이야기하는 자린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