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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초반이구 남친은 30대초반인 띠동갑 커플이고 동거중이예요.
아직 장기간커플도 아닌데 잠자리가 문제네요..
일단 약 한달전부터 잠자리가 뜸해요.. 대략 일주일에 한 두번?
저는 너무 하고 싶어서 안달났는데ㅠㅠ 별로 생각이 없다며
또하게? 아.. 할말이.. 안한지 삼일도 더 됐을때인데..참..
더이상 하자고 달려들면 자존심 상해할까봐 요새는 말도 못해요.
원래 남친은 애무도 전혀 안해주는 스타일이예요.
발기되면 그냥 삽입하는데 물도 안나온 상태에서 매번 그러니까 질 입구가 붓고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아프다고 말해도
살살 넣을게 이렇게 말하거나 제가 하루는 너무 아파서 하고싶지 않다고 하니 입으로라도 해달라고하고..
아무리 애무해달라고 해도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여요.
저는 애무 해주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열심히 해주는데ㅠㅠ흑
항상 섹스는 연인들의 사랑을 나누는 가장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인데..
애무도 없이 삽입 후 체위도 안바꾸고 그냥 사정해버리니..
제가 자위기구가 된것 같은 기분도 들고ㅠㅠ
흑 어찌해야될까요..
대화하면서맞춰보세요^^
섹스도소통이필요해보여요^^
자기가 애무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사랑스러워
애무 해주면 나 너무 행복할것 같은데 라는
멘트정도면 무난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