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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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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hloveok 조회수 : 4284 좋아요 : 0 클리핑 : 0
지난번에 짧은 만취 진상을 떨고 나서
어제는 생일이었어요
내가 그리운게 그 사람이었는지
몸정이었는지
한낱 지난 시간들에 대한 추억이었는지 깨닫기까지요
나는 어제 내 생일에 마지막으로 그의 차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다시는 널 찾으러 오지않겠다며
그간 우리 참 수고많았다고
나도 오늘이 마지막이고
우리 제이 그간 애썼다고 토닥토닥 제자신에게
격려와 충고를 아끼지 않았네요

넌 충분히 매력있는 여자라고
우리 씩씩이 잘 할수있을꺼라고
아주 마니 아파하지않고 니가 너무 마니 다치지
않으면서 얼른 올라오길 바란다고
제 스스로 제자신에 잘 토닥여줬어요

낼 부턴 씩씩해질께요

(P.S. 아오 생일이라고 오지게 술만 먹다 끈난 느낌
레홀님들 화욜 수욜 루즈해질텐데
저는 당당히 굿모닝 외칠께요~^^라븅♡)
poohlov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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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zero 2018-06-20 08:09:57
라... 라븅이라니..
사람들 다 보는앞에서 그럼 부끄럽자낭~
; )
poohloveok/ 제가 오해의 소지를...ㅋㅋㅋ 감사해용~^^
호랑이는배고파 2018-06-20 07:20:56
기여워요 ㅋㅋㅋ
poohloveok/ 기엽긴요 술깨고보니 앞뒤가 엉망진창이네요 뭔말을 하고싶었는지ㅋㅋ 그래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셨으리라 믿어요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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