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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몸, 후방주의) 갈고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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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달 조회수 : 4474 좋아요 : 2 클리핑 : 0


* 오늘은 생각이 없었는데, 평소 하던 포즈와는
다른 포즈가 저도 모르게 창문으로 비춰보이길래
찍어봤습니다-_-

10시 넘어서 퇴근하는게 평이한 일은 아니네요.
그래도, 집에 가면 죽으나 사나 턱걸이를 꼭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지 한번에 스무개가 되네요.
언젠가는 넘어야 할 벽이기도 하고요.
제 나이와는 무관하게요.
또 턱걸이만 하면 섭섭하잖아요.
엎드려서 방바닥 먼지 체크도 해야죠.

차나 칼을 오래 박아두면 녹난다고 하잖아요.
꾸준히 써야 무너지지 않는건 몸관리도
다르지 않은가 합니다.
본의아니게 술을 못마시는 요즘,
평소대로 하던 관리가 더 빛을 발하는지라
이렇게 크게 느끼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주의 반이 지나가는게
너무 쉬이 지나가는것 같아 두려운 요즘입니다.
차분하고 섹시한 수요일밤 보내세요 :)
눈썹달
31세, 5년차 공무원입니다. 다가오는이 막지 않고 떠나는이 잡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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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줄께 2018-06-21 12:35:13
노력의 산물~^^
행복한zero 2018-06-21 12:32:08
오오...
SilverPine 2018-06-21 08:35:23
짝짝짝 (물개박수)
눈썹달/ 짝짝짝!
캡틴큐 2018-06-21 07:23:52
10년만 젊었어도 ㅠㅠ
눈썹달/ 나잇살이라는게 무시못한다더라고요ㅜㅜ 제 힘닿는데까지는 시간을 거슬러볼까 합니다. 얼마나 거스를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초빈 2018-06-21 02:17:33
과자 먹은 나 반성해~
눈썹달/ 저날 저녁은 치킨이었....
nyangnyang22 2018-06-21 01:55:58
크 이뻐여
눈썹달/ 올리시는 사진에 저도 매번 감탄하고는 합니다^^;
메리불린 2018-06-21 00:07:50
이렇게까지 만드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이라 감탄하고 갑니다
눈썹달/ 메리불린님께서 어느정도를 목표로 하실런지 잘 모르겠지만, 어려움을 느끼셨다는 얘기는, 곧 그것을 넘어설 방법을 찾아낼거라는 뜻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꺼믄강아지가족 2018-06-20 23:16:14
와 최고 힘줄이 팍! 한가지 궁금한건 방금 푸쉬업하고 찍으신건지? 만약 하시고 바로 찍었다고해도 최고요 ???????? 열정과 노력에 박수보냅니다
눈썹달/ 그럼요. 제가 올리는 대부분의 사진들은 운동직후 제가 제모습 보고 흐뭇해서 찍는것들입니다. 써놓고보니 민망하네요 *-_-* 박수에 감사드립니다 :)
닥터페퍼좋아요 2018-06-20 23:14:44
우왕 ㅋㅋ 머쪄요!!
눈썹달/ 멋진 칭찬 감사해요 :D
TAKE88 2018-06-20 23:13:20
우앙...멋진몸을 갖고계시는군요
굿~~!
눈썹달/ 아직 갈길이 먼 국물용 멸치입니다^^; 칭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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