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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0대 초반에 여성분들은 안계시는지요?
자위에 관한 잡글.
내가 소위 여성의 신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 얼핏 생각하면 중1떄 인 거 같다.
연예인들이 비키니 화보나 속옷 화보를 보며 큰 가슴을 보며 발기가 되었고 계속보다 보니 자위를 안해도 정액이 나왔다.
그러다 누드 화보를 보았다.
아무것도 안 걸친 가슴과 유두가 정말 아름다워보였다.
그러다가 한 중1 말인가 중2때 쯤 19금 영화에 나오는 베드신을 어쩌다 보게 되었다.
여성 연예인의 알몸은 눈에 관심이 들어왔고 큰 가슴은 아름답게보였다.(작은 가슴도 큰 가슴처럼 아름다웠다.)
소위 꼭지가 보이는 유두도 가슴처럼 아름답게보였다.
엉덩이와 안걸친 몸 자체도 다 아름다웠다.
남성 연예인이 하는 유두에 거는 애무에 여성이 하는 액션은 연기지만 나에겐 환상적이다.
보빨이라 부르는 커닐링구스도 삽입하는 섹스신도 말이다.
위에 것들을 보면서 내 음경에 손을 가져다되었고 처음에는 위 아래로 흔드는 것에서
소위 피스톤 운동이라고 하는 행동까지 하였다.
하얀 정액이 나오는 건 신기했고 몸에서 소름이 돋았다.
묘한 기분이었다.
아직도 자위의 순우리말인 용두질을 아직도 끊지 못한다.
생각나면 하고 성욕이 오르면 자위로 성욕을 푼다.
그럴 때 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
죄책감이 들 때도 허무한 느낌이 들기도 핟,
나도 섹스를 할 수 있을까? 여자친구 또는 섹스를 하는 상대의 알몸을 실제로 보면 어떨까?
섹스를 하는 것은 아름다울까?
해보기 전까지 모르긴 하지만 궁금하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