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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말고 자게.ㅎㅎ  
5
alhas 조회수 : 3914 좋아요 : 1 클리핑 : 0
자게라고 별 건 없지만요...

그의 얼굴을 가슴에 묻고
서로 옆으로 누워서 마주 본 상태에서
다리는 서로 엇갈려서 밀착.

그가 가슴을 빨아도 좋고 걍 부드럽게 만져도 좋고.

바로 그 때 허벅지쯤에 느껴지는 딱딱한 자지의
감촉.
슨다...ㅎㅎ. 여자인데도 서는 느낌.ㅎㅎ

자지가 딱딱해져서 아랫배. 엉덩이. 보지둔덕을
꾹꾹 찌르면...
아..............................................


사랑해 자기.
al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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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2018-08-18 01:54:18
아..저 글 읽다가 뜬금없이 생각나는게 그냥 가슴을 피해 뽀송한 갈비뼈와 배, 옆구리, 등을 엄마손처럼 쓸어주는 살짝 건조한듯한 남자의 손길이 그립네요.. 물론 그순간 나는 배에 힘을 줘서 뱃살이 조금이라도 들어가게 해야겠지만
alhas/ ㅎㅎ. 뱃살이란... 저에게는 평생 안고 가야할 친구 같은;;; 떨어지라고 해도 안 가고 딱 붙어있는...
르네 2018-08-18 00:59:46
없는 것이 서는 느낌이 들듯 합니다~
alhas/ ㅎㅎ. 없는 것이 서는 느낌을 아실런지...ㅋ
르네/ 느껴보려구요, ㅎㅎ 유두쪽으로 시도?
평범한사람 2018-08-17 22:59:01
서로 끌어안은 상태로 자지 커졌을때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가는 느낌이 그렇게 좋던데요 ㅎㅎ
alhas/ 그러게요.
평범한사람/ 나체 상태로 애인 안고 그렇게 하고 싶네요 ㅜ 뭔가 허전한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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