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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1. 첫 경험(1/3)  
6
하이영 조회수 : 4977 좋아요 : 1 클리핑 : 0
너도 나도 호기심에 덜컥 와버린 그곳에서
우리는 머쓱하게 서로를 바라보았지
손을 옷 위로 가져다 대었지만
차마 옷 속에 손을 넣을 수 없었어
그렇게 어쩔줄을 모르던 우리

그러다 갑자기 네가 나의 바지에 손을 대었지
지퍼를 내리고 부끄러움에도 흥분된 나의 그곳을 바라보았지
우리는 그 말못할 긴장감에 침을 꿀꺽 삼켰어

그리고 촉촉해진 팬티 넘어 그곳에 너는 손을 내밀었어
흥분한 탓에 길고 단단해진 나의 그곳을 꺼내는 너의 모습
그 모습에 나는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었고
너는 그런 나를 보며 귀엽다고 피식 웃으며
닿지도 않는 너의 팔을 뻗어 내 머리로 향했지
그 모습을 눈치챈 나는 고개를 숙였어
역시 넌 내 머리를 쓰다듬었고

그와 동시에 내 그곳을 문지르기 시작했어
"으앗..."
"아파?"
"아...아냐..."
머리를 쓰다듬는 달콤한 손길에
난 순간 긴장을 풀었고 그 틈에 넌 나의 그곳을 공략했지
생각보다 큰 소시지라며 넌 웃으면서도
혀로 나의 그 곳을 가져다 대었어...

---------------------------------------------
이런 야한 묘사성 글의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사실 익게에 간간히 써봤는데
늘 댓글엔 같이 합시다 라거나
뱃지를 보냈으니 쪽지를 달라더군요.

추파성이나 언어폭력에 가까운 쪽지 및 댓글은
이후 연재하는 글의 말미에 평생 남을 것이라고 예고합니다.

사실 이 글 마무리하고 이정도 수위에요 하려고 했는데
너무 졸리네요 ㅠㅠ

부디 다음 글을 기대한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기를...
잘자요 ㅠ
하이영
레홀 오픈톡방에 있는 사람. * 불쾌한 쪽지와 댓글은 글쓴이의 더러운 성격을 각성시킵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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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18-09-24 18:40:04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아르타니스 2018-08-27 16:27:01
♡ 예쁜연재 해주세요
하이영/ 감사합니다♡
독학생 2018-08-27 07:07:46
살짝 이해가 안되서 ㅎㅎ 다음 편 기대합니다^^
하이영/ 글쓴이가 여자인데 남자의 시선이라서 그럴수도... 제 글이 여자가 쓴 글이 아니라 그냥 묘사성 짙은 글로 봐주시길 바라서 일부러 첫글을 이렇게 써봅니다.
kyvt 2018-08-27 01:41:56
잘 적으셨어요~
하이영/ 일어나서 다시 읽어보니 별 내용도 없는데 감사합니다 z
부기맨 2018-08-27 01:15:48
잘 자영~~
하이영/ 굿모닝입니다 ㅋㅋㅋ
방탄소년 2018-08-27 00:37:45
너무 좋아요
그리고 푹잘자요:)
하이영/ 좋다니 감사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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