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특이한 경험+1(섹스 아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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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 조회수 : 3261 좋아요 : 0 클리핑 : 0
최근 경비경호업체 다니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에 이쪽 자격증이 필요하대서...
그래서 성남시의 한 동사무소로 출근하고 있는데
장애인 주차구역 정리하다가 들어와보니
공부하는 책 사이에 명함하나가...;;




취업됐습니다...?

※ 부연설명
회사사람이 제 일터에 직접 와서 명함주고
즉석에서 면접봐서 취업됐습니다.
풍랑
헿...헤헿...헤헿... 에헤헤헿....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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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샤스 2018-09-20 00:37:58
축하드려요~~~ ^^
갸러 2018-09-19 16:28:08
회사사람이 지나가다가 우연찮게 책을보고는 명함을 두고간건가요?
풍랑/ 우연은 아니구요ㅋㅋ... 국방전직교육원에서 얘기하면서 알고 쫓아 오셨어요ㅋㅋ;;
키매 2018-09-19 16:23:44
잘된거죠? 인생이 이렇게 순조롭게 풀리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풍랑/ 글게말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Master-J 2018-09-19 16:05:58
이럴때 어울리는 말이 囊中之錐(낭중지추) 인듯 합니다.
축하~ 축하~ 드려요~~~ ^^
풍랑/ 저어는 군계일계입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르네 2018-09-19 15:52:38
캬.. 일은 이렇게도 술술~~
섹스와 관련된 특이한 경험도 있길 기원해요~
풍랑/ ...ㅠ
-꺄르르-/ 뼈때리고 가시네.. ㅋㅋㅋ
-꺄르르-/ 근데 진짜 어느날 어찌어찌 연결이 되어 특이한일이 일어나게 될지는 모르는거에요~ 파이팅!
부기맨 2018-09-19 15:50:38
아... 무슨일인지 궁금하다...ㅋㅋ
풍랑/ 면접관이 몰래 찾아올만한 일입니다ㅋㅋ
해바라기a1 2018-09-19 15:45:56
축하합니다^^
풍랑/ 감사합니다~ㅎㅎ
JJ_2535 2018-09-19 15:44:06
일하는도중 스카웃되었다는?
풍랑/ 맞읍니다ㅎㅎ
부기맨 2018-09-19 15:26:07
잉.. 나만 지금 이거 이해 못했는가 ...
풍랑/ 지금 핸드폰이예요... 길게 쓰다가 날아갈 거 같아서 생략이 음청 많이 됐어요ㅋㅋㅋ...
르네/ 면접관이 풍랑님 일터로 찾아왔는데, 풍랑님 자리에 없으니까, 공부하는 책에 명함 끼워두고 마침 명함 연락처로 연락이 닿아 현지 면접보고 바로 취업확정!
풍랑/ 르네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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