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연애 상담  
0
handclap 조회수 : 3636 좋아요 : 0 클리핑 : 1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근 14년 정도 저를 좋아했데요.

3번째 고백만에 ~ 저도 외롭고 그리고 한결같은 사람이라 고백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남자 ~ 연락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처음엔 야간에 일하는 특성때문에 서로의 패턴이 달라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제가 프리한 시간, 그리고 그남자의 프리한 시간을 서로 체크 했죠.

그런데도 하루에 한번? 두번? 연락이 올까 말까 입니다.
제가 연락해야 몇번 하다가도 ~ 다시 안오고

그리고 만나자는 이야기도 안합니다. 제가 하기 전에는

한번은 투덜여 봣지요. 왜 그러냐고 나 보고 싶지 않냐면서요
근데요 되돌아온 대답은 아니래요
조심스러워서 그런다고요

근데 제가 들었던 남자들의 성격, 특성 ? 은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나름 적극적이게 된다던데..

진짜 이 남자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 있긴 했는데, 이 남자와 사귀고 접어가고 있는데, 요즘 갑자기 꿈에 좋아하는 분이 나와서 말이죠.
급 싱숭생숭해요 ㅜㅜ
handclap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우주를줄께 2018-09-24 00:15:22
내성적인 사람이 사귀면, 오히려 적극적!인데..
귀하게 잡은 고기니, 먹이도 조심스럽게?^^
알로하와 2018-09-23 15:28:21
그럼 고백하고 정식으로 만난지는 얼마나 된건가요 ㅠㅠ
연락의 횟수에 민감한 사람과 아닌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제 주변엔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서로 점심 뭐먹었는지 꼭 얘기하기로 하고 서로 조율해나가더라구요
하이영 2018-09-23 11:27:10
연애 스타일이 안맞는 걸 수도..
아무리 좋아해도 연애스타일이 다르면... 힘들듯 해요 ㅠㅠ
handclap/ 연애스타일.. ㅜㅜ 막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햇는뎨.. 다른거겠죠. 아마.
체리샤스 2018-09-23 11:03:34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말해서도 고칠 기미 없으면..
포기하시거나 딴 분 만나세요.
스트레스 받으며 사귀는 거 힘들어요.
handclap/ 그런가요..
르네 2018-09-23 09:32:16
확 위기감을 주세요.
잡은 고기 밥 안주면 뛰쳐나간다고..
(실제로도 남친분이 위기감 느끼셔야 할 타이밍)
원래 연락안하는 성격이라도
위기감에 열심히하겠죠
handclap/ 글쎄요..원래 그분이 그랬나? 라는 생각을 해보긴 하는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딸기사탕시럽 2018-09-23 09:20:00
A형이 좀그런거같아요 조심스런 사랑
handclap/ 그분 오형이라는데요.
딸기사탕시럽/ 아하;;
1


Total : 39040 (1/19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5] 레드홀릭스 2017-11-05 250392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7] 섹시고니 2015-01-16 375240
39038 11월 3일 제임스 서클링 와인 시음회 가시는 분?.. new josekhan 2025-10-30 144
39037 마사지 받고 싶은 날 new L섹남 2025-10-30 243
39036 초콜릿의 무게 [12] new K1NG 2025-10-30 584
39035 오손 웰스의 화성 침공 [1] new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0-30 249
39034 정신줄은 집에 놓고 출근합니다 [8] new 체리페티쉬 2025-10-29 527
39033 올만에 오운완~ [4] new 비프스튜 2025-10-29 427
39032 이러려고 출근하는 거 맞아 [1] new seattlesbest 2025-10-29 609
39031 확실히 담배를 끊으니 [7] new 우두커니 2025-10-28 844
3903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 [5] 시인과촌장 2025-10-28 625
39029 두번째 초대남 구합니다. [3] gajachoi 2025-10-28 1303
39028 100kg 여자의 5km 러닝 도전기 3탄 [52] 틈날녘 2025-10-28 868
39027 빵순이, 빵돌이 나오세요!!! [34] 다정다감남 2025-10-28 1237
39026 같은 박자로 더 가까이 [3] 초아남 2025-10-28 504
39025 넛두리 [10]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0-28 675
39024 한국씨리즈 2차전을 보며 ... 이변은 없다. [1]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10-28 425
39023 처음 인사 박고 갑니다 [1] 파구함 2025-10-28 324
39022 다들 힘든 월요일을 잘 보내셨나요? 잠들기전에.. [2] pelsha 2025-10-28 798
39021 이런 개신발 색깔 [1]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10-28 54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