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고생하신 우리 마눌님~~~ ^^  
0
케케케22 조회수 : 3882 좋아요 : 1 클리핑 : 0
명절은 즐겁기도 하지만 참 힘들기도 하죠 ㅠㅠ
저희는 거기에 제사까지 있답니다
명절연휴전 제사를 지내고나면 곧 차례준비.... 우리 마눌님 참 고생 많으시죠??
그런데 이번 제사때 마눌님께서 몸살이 나셨습니다 ㅠㅠ
아이들은 모두 부모님댁에서 잠들었고 저희는 2시가 다되어 집에 돌아왔죠 (부모님댁과 우리집은 차로 5분도 안되는거리입니다^^)
다음날 아이들 학교, 어린이집보낼 준비를 하고 나란히 침대에 누웠습니다
고생했다며 마눌님을 토닥토닥 해드리고.....
마눌님도 몸이 안좋아 힘들었다며  제 품안으로 파고듭니다
팔베개를 하고 꼭 안겨있는 마눌님.... 오랜만에 한침대에 누워서 자는거라 왠지 설레이고 기분좋더군요
피곤해서 자야했지만 꼭 안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죠
그런데.... 그녀석이 또..... 통제를 따르지 않고 슬슬 힘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몸도 아픈데 힘들게 고생한 마눌님께 들키지 않으려 엉덩이를 뒤로 빼고 감추려하였지만..... 들켜버렸습니다 ㅠㅠ
"우리 마누라 아픈데 내가 주사좀 놔줘야겠네~~~" 하며 당당히 들이댔죠 ㅎㅎㅎ
"그주사 맞으면 안아파지려나??" 하시며 주사기를 쓰~윽 만지시는 마눌님!!!!
자!! 이제 시작입니다!!!!!
방해할 아이들도 없고!!!! 오랜만에 불타올랐죠!!!!!
그렇게 한참을 서로를 느끼며 보냈습니다 ^^
서로를 꼭 안고 잠들었죠 ㅎㅎ

다음날 아침
아이들 옷에 준비물에 이것저것 챙겨 부모님댁에 가서 학교 어린이집에 보냈죠
그리고 막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택배 집하가 마감되면 업무가 진행되지 않아 명절때 며칠 일찍 쉽니다)
전날밤의 여운이 남아 괜히 마눌님옆에가서 궁디 팡팡도 하고~ ㅎㅎㅎ 찌찌도 콕콕 찌르고~ ㅎㅎㅎ
휴일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죠 ㅎㅎㅎ
마눌님은 아직도 몸이 안좋으신지... 힘들어하십니다
그런 엄마를 위해서인지 막내가 졸려서 칭얼대더군요
아이들방으로 막내재우러 들어가신 마눌님~~~ 전 조용히 티비시청!!!!
얼마후 마눌님이 방에서 나오십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자기야~ 나 몸이 계속 안좋아..... 주사 한번 더 맞아야겠어~~~~" 하시면서...... 또 절......
ㅎㅎ 요즘 우리 마눌님의 적극성에 제 곧휴가 호강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케케케22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참맘 2018-09-27 16:19:16
주사 맞고 싶어지네요~~~ㅋ
퇘끼 2018-09-27 14:01:17
피로 많이 풀어드리세요ㅎㅎ
그녀의멜돔이되어 2018-09-27 12:57:59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왠지 결혼이 하고  싶어진달까요ㅋㅋ
키매 2018-09-27 12:34:15
잘 하셨어요!  아내분도 피곤하셨을텐데  그 주사로 스트레스 좀 풀리셨길!
체리샤스 2018-09-27 11:58:37
주사 많이 놔주셔야겠어요. ^^
한 두 방으로 됩니까? ㅋㅋ
kyvt 2018-09-27 11:37:16
언제나 보기좋은 부부신거 같아요
1


Total : 38702 (1/19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0] 레드홀릭스 2017-11-05 246103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2] 섹시고니 2015-01-16 371053
38700 그 시절 커피숍 벽면에는... [1] new 시인과촌장 2025-09-29 129
38699 에셈바나 관클 가보고 싶은데 new Kingjames 2025-09-29 94
38698 오랜만에 최애장난감?? [4] new 마사지좋아 2025-09-29 306
38697 다들 몸매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5] new 강아지는야옹 2025-09-29 345
38696 '사정 후 증후군' [6] new 키매 2025-09-29 470
38695 점심뭐드시나요~~? [9] new 디윤폭스바겐 2025-09-29 289
38694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술먹으면 [1] new 라임좋아 2025-09-29 296
38693 커피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18] new 365일 2025-09-29 597
38692 교환학생 다녀온 친구의 변화 [8] new ssj2025 2025-09-28 1279
38691 100kg 여자의 10km 러닝 도전기 4탄 [26] new 틈날녘 2025-09-28 1058
38690 바닐라 섹스 [4] new 공부를잘하게생긴나 2025-09-28 693
38689 주저리주저리 첫경험 썰? [4] new 태뱐 2025-09-28 690
38688 비온다. [3] new 스투시 2025-09-28 461
38687 맛있는 섹스-소소한 아이템으로 즐기는 맛있는 섹스!.. [21] new 어디누구 2025-09-28 1076
38686 섹스  파트너에 대한 짧은 생각 [12] new 레드벌 2025-09-28 939
38685 따라했는데?? [4] new 벤츄 2025-09-28 636
38684 칵테일 존맛.. [3] new 라임좋아 2025-09-28 436
38683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6] new 딸기하나 2025-09-28 122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