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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토 조회수 : 3558 좋아요 : 3 클리핑 : 0
쇼미더 머니 재방을 보다가 생각난 노래네요. 
일본 뮤지션 Dragon ash의 Grateful days라는 노래입니다. 
스매싱펌킨스 노래를 통 샘플링 한 곡인데, 
당시에는 이런 통 샘플링도 세련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Kenzi와 Zebra의 조합도 꽤 괜찮은....일본 힙합곡 소개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처음 들었으니, 나온지 꽤 되는 노래네요. 

가사도 첨부하니 즐감하시길






Turn up radio そう今日も聞こえるよ 風に搖られ流れるStereo
Turn up radio 그래 오늘도 들려요 바람에 실려온 스테레오

肩で刻む輕快なRhythm 想いをのっけて けるよRhythm
들썩이는 어깨 경쾌한 리듬 마음을 담아서 전하는 리듬

よく晴れた空の眞下 僕らは遙かな未來目指しました
맑게 개인 날 하늘 아래서 우리는 아득한 미래를 꿈꾸네

Master key 握り締め出發 雜踏の中Kick down 一發
마스터 키 손에 꼭 쥐고 출발 혼잡한 가운데 Kick down 일발

今想う鬪いの日日 感謝するこ とに溫れ出す慈悲
지금의 혼란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넘켜나는 자비

しのきを削ったあの攻防戰 今なお續くここは最前線
격전을 벌였던 공방전 지금 다시 이어지는 여긴 최전선

父から得た搖るぎ無い誇り 母がくれた大きないたわり
아버지에게서 배운 흔들림없는 프라이드 어머니가 주신 사랑

キミにもらう溫かいぬくもり 明日への糧に生き扱くために
너의 따뜻한 온정 내일의 양식으로 삼으며


I got sound, I got feel, I got beautiful days
I got song, I got love, I got grateful days
I got it
You makes me happy, when sky's gray
Darling, my darling
Thank you father, mother and my friend

俺は東京生まれHIP HOP育ち 惡そうな奴は大 友達
동경 태생의 힙합 세대 나쁜 애들은 거의 내 친구지

惡そうな奴と大 同じ 裏の道步き見てきたこの街
나쁜 애들과 어울리며 활보하고 다녔던 뒷골목

澁谷 六本木 そう思春期も早早に これにぞっこんに
일찌감치 시부야 롯폰기에 빠져 그렇게 사춘기를 보내고

カバンなら置き放っしてきた高校に マジ親に迷惑かけた本當に
가방만 던져 놓고 등안시했던 고등학교 정말 부모님 속 많이 썩혀드렸지

だが時は經ち今じゃ雜誌のカヴァ- そこらじゅうで輻きかすDON DADA
세월은 흘러 지금은 잡지 표지 그 세계에선 이름을 날렸던 DON DADA

マイク んだらマジでNo.1 東京代表トップランカ-だ
마이크 한번 쥐면 넘버원 동경 대표 톱 랭커다

そうこの地この國に生を授かり Jahに無敵のマイク預かり
그렇게 이 땅 이 나라에 태어나 하느님께 무적의 마이크를 받아서

仲間たち親たちファンたちに今日も 感謝して進む荒れたオフロ-ド
오늘도 친구들 부모님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혼신을 다하는 오프로드


日出ずる國に僕ら生まれ育ち 今こうして踏みしめる大地
해뜨는 나라에서 태어나 자란 우리가 지금 이렇게 밟고 있는 대지

常に開く親しいPage 旅に出ようそれぞれのStage
늘 새롭게 펼치는 Page 여행을 떠나요 저마다의 Stage

ここに綴る歡びと感謝 共に奏でる眞の理解者
한 곳에 모인 기쁨과 감사 연주를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사람

つつみ隱さず時代を描寫 Pressureはねのけて亂反射
있는 그대로 시대를 묘사해요 압박을 떨쳐버리고 발산

注ぎ입もう翔れ出す感情 いつの日にも絶やさない愛情
쏟아부어요 넘쳐나는 감정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애정

ひるむことなく飛び翔む戰場 枯れることなく く百合の紋章
용감하게 뛰어든 전쟁터 시들지 않는 백합 문장

やさしい風ぬける晝下がり 虹がのぞいたこんな雨上がり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오후 늦게 개인 비 개인 하늘을 물들이는 무지개

陽の光映した水たまり 日日の歡びここに贊美
태양이 비추는 물웅덩이 이 모든 기쁨에 찬미를


この胸の高鳴りを 歌にのせて
이 가슴의 고동을 노래에 실어

日日ここにあるものこの手に感じて
늘 여기 함께 하면서 이 손으로 느끼면서
카린토
今が花盛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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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초콜렛 2018-09-30 00:22:30
Sasha님 댓글처럼 세기말 감성이 느껴지네요 듣다보니 터보의 회상도 떠오르고
일본어로 된 랩송은 처음인데 좋네요
좋은 곡 추천 감사합니다
Sasha 2018-09-29 16:23:34
아....이 친숙한 세기말 감성...
카린토/ 지브라 형님은 이소룡 츄리링도 소화하는거 아시죠
dlathdy 2018-09-29 14:10:23
지금이 한창때라... 어쩐지 미소짓게 되네요 :-)
노래 들음서 맛동산이나 머거야겠어요 ㅎㅎ 편의점이 어딨드라...
카린토/ 크헝ㅋㅋ맛동산 한국 최애 과자입니다. 감기걸려서 누워있는데 맛동산 먹고싶어요
voodoo/ 저도 맛동산 완전 좋아하는데 ㅋㅋ 기차 타고 가면서 먹는 맛동산이 제일 맛있어요.
Janis/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맛동산 먹고 신나는 파티~♪ (이 노래 알면 최소...-_-/)
카린토/ 열두시에 만나요 브라보콘!
dlathdy/ 응? 그래서 카린토인 건가요? 설마 했는데ㅎㅎㅎ
두나 2018-09-29 13:53:52
드래곤애쉬ㅋㅋㅋ 와아 20대때 되도않는 힙합한다고
나대던때가 생각나네요 일본뮤지선도 그때 한창 찾아보곤했는데ㅋㅋ 전 m-flo좋아해요!
카린토/ 오 저도 엠플로 좋아합니다. 힙합하셨어요? 주석의 배수의 진 불러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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