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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나이가 들어가고 있네요. ㅎ
흰머리는 아직 아니지만 주변 동기들은 흰머리와의 싸움과 탈모의 걱정으로 한숨을 쉬는 친구도 있네요.ㅋ
몇해전에 어떤 사람과의 틀어진 관계와 마음의 상처로
목공으로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레홀도 소홀하게 되고 ㅎㅎ
남은 재료로 빵도마나 이런저런것도 만들고 참 좋습니다요.
그래서 하다보니 전시회도 가게되고 많이 보게되고 따라해보기도 하고 안사던 책도 사게되고 쿨럭(책은 전공서적이후에 거의 안삼)...그리고 꿈이 생겼습니다.
죽기전에 전시회한번 해보는거 ㅎ
릴레이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레홀스럽지 않은 제목이지만 레홀스럽게 꾸려가 봅니다.
릴레이 질문
1. 꿈이 있나요? (몇가지가 되어도 괜찮음)
2. 있다면 꾸고 있나요? 어디까지 진행하고 있나요?
3. 꿈이 없다면 예전에 어떤 꿈을 꾸고 있었나요?
오마의 답변
1. 만든 작품으로 개인 전시회 해보는것
남1여2쓰리썸 쿨럭
속궁합 잘맞는 애인만들기
2.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지금도 만들고 있고 단기간의 목표도 있어요...전시회관련 ㅋㅋ
쓰리썸과 애인만들기는 전혀...하고 있지 않내요 ㅋㅋ
다른분들도 많은 참여와 진행부탁해보아요.
나중에 도마같은걸로 릴레이이벤트도 해볼께요
핑크요힘베님이 너무 막썼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