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아주 딱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23
불편한진실 조회수 : 4363 좋아요 : 1 클리핑 : 4
처랑 섹스를 하면서 느낀 점은

여성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며
빠른 것 보다 느린 것이 좋으며
최대한 부드럽게, '이렇게 해서 과연 느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부드럽게 해 주는 것이 나은 것 같다
물론 여성의 몸이 동해서, 이미 흥분해 있는 과정에서 섹스를 한다면
그냥 직선적인 섹스만 해도 느낄 수 있다

한 번에 확 올라갈 때도 있지만
대체로 그라데이션 효과처럼 서서히 색이 물들듯이 올라간다
올라가다 살짝 멈추고 애태우다 다시 올라갔을 때 더 느끼는 것 같다 
첫번째 오르가즘 보다는 두번째 오르가즘이 더 강한 것 같으며
여성도 시각적 자극이 좋으며, 시각적 자극이 어려울 때는 머릿 속으로
자신이 당하는 모습을 상상하도록 하면 더 흥분하는 것 같다
하기 싫다는 소리는 그저 빼는 말이 아니라 진짜 싫다는 소리일 가능성이 크다
(슬프게도)아이를 낳고 난 후 더 잘 느낀다
등에도 성감대가 있다

어제는 여기가 좋았는데, 오늘은 다를 수 있다
그러니 계속 대화해야 만족스러운 섹스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
이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대화, 부드럽게
불편한진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마오마리오 2018-12-03 09:33:13
이야 정말 배우고갑니다! ㅎㅎ
도도한푼수 2018-12-02 23:04:41
관찰력이 좋으셔요 ^^
bbb
불편한진실/ 우와 감사합니다. ^^
바라만봐도 2018-12-02 18:39:13
형님 글 많이 써주시면 안됩니까 ㅜㅜ 배우고 갑니다(꿇음)
불편한진실/ 헉! 왜 이러십니까? ㅠㅠ 저도 초짜입니다. 같이 배워나갑시다.
체리샤스 2018-12-02 17:20:40
등에도 성감대 있지요. ^-^
새로운 성감대 발견하는 재미를 알게 되면 더 즐거워져요. ^^
불편한진실/ 네. 등 성감대도 상황에 따라 바뀌더라고요. ^^
야쿠야쿠 2018-12-02 17:04:01
비슷해요! ㅎㅎㅎ 아유 남친이랑 하는거 상상했어요 ㅋㅋㅋ
불편한진실/ ㅎㅎ 좋은 남친을 두셨네요. 즐거운 주말 밤 되세요.
pauless 2018-12-02 12:37:57
크....한 수 배워갑니다.
불편한진실/ ㅎ. 저도 글은 저리 써놨지만 제대로 실행 못할 때가 많습니다. ㅠㅠ
초빈 2018-12-02 12:09:42
짝짝짝짝짝
불편한진실/ 감사합니다. 어느 분이랑 늘 행복한 섹스 라이프 되시길. ^^
히피로사 2018-12-02 12:05:40
이거지..!ㅎㅎ
불편한진실/ 고맙습니다. 써놓은 대로 잘 실행해야 하는데 ㅎㅎ
화순거주자 2018-12-02 11:29:57
대화,애정(사랑),부드럽게.....!!!!!
불편한진실/ 네. ^^ 잘 하시리라 믿어요.
대쏭 2018-12-02 11:26:47
그 어떤 테크닉 보다 더 중요한 것
대화
불편한진실/ 꼭 섹스가 아니더라도 모든 점에서 제일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어요. 대화가 필요해.
kiss05 2018-12-02 10:10:44
오해가 많은 부분... "싫다 싫다" 하는 말들을 일부 남자들은 긍정으로 받아들일때가 많다고 하는데...
진짜 싫을때가 많으니...  (저도 열심히  구분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좋으면서 싫다고 한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집어넣지 않는... 기본적인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하니까요 ㅎㅎ)
불편한진실/ 잘 하실 거에요. 화이팅!
예림이 2018-12-02 10:06:20
마지막줄에 밑줄 쫙 빨간색연필 별표 3개 뽱
불편한진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실례인지 모르겠으나 님 닉네임만 보면 영화 타짜가 떠올라요. ^^
1


Total : 38113 (722/19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693 [펌] 콘돔 두께 정보 [12] 레몬색 2018-12-06 3710
23692 손으로 쪼물딱 거리니까 물 나옴 [7] 카린토 2018-12-06 4180
23691 홀로라는 죄악, 영화 <더 랍스터> [11] 부르르봉봉 2018-12-06 5606
23690 섹무새질 ?? [4] 보빨사랑 2018-12-05 3951
23689 안녕하세요~~ 보빨사랑 2018-12-05 3004
23688 정자 기부에 대해 [20] 핑크요힘베 2018-12-05 5174
23687 홍콩은 누나하고 가는 거쥐~^^ [29] 도도한푼수 2018-12-05 13419
23686 우리가 아는 섹스...그리고 핑거플레이....팁 [1] 뱀파이어 2018-12-05 5637
23685 헬스 1주일차 [14] 슈퍼맨456 2018-12-04 4056
23684 다이어트는 역시 [9] 켠디션 2018-12-04 3564
23683 어쩌면 허상? [3] 리튬전지 2018-12-04 2925
23682 [오마]하고 싶은것 하고 살기.... [14] 오일마사지 2018-12-04 4379
23681 의미 있는 삶이란 [17] 저스틴벌랜더 2018-12-04 7316
23680 25살 마지막 한달이네요 [1] 목소리미남 2018-12-04 3508
23679 오랜만에 들렀습니당 목소리미남 2018-12-04 2732
23678 월요병 [16] 양꼬치엔칭타오 2018-12-03 3270
23677 [기사공유] [79th] 프리미엄젤 지니 에스솔루션 신제품 3종 .. 레드홀릭스 2018-12-03 3126
23676 공허함. [6] 예지원 2018-12-03 3711
23675 유후!! [2] 키매 2018-12-03 3170
23674 갈라쇼 [31] 양꼬치엔칭타오 2018-12-02 4312
[처음] <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