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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텐 싸이클론(전동 자동 오나홀) 실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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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텐 싸이클론(전동 자동 오나홀) 실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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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텐 사이클론 미개봉 박스 사진입니다.
저의 첫 전동 오나홀 기구입니다.?

홍콩에서 개발된 레텐 싸이클론으로 홍콩 Go Go Go !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이 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저는 그 미래를 레텐사의 사이클론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레텐 싸이클론 본품입니다.



 


충전 케이블과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일회용 팩젤도 하나 들어있었는데 사용해버려서 사진에는 없습니다.)
영문 설명서에 Super Quick Aircraft Cup이라고 써져 있는데 이게 영문 이름인것 같습니다.




 


뚜껑만 연 상태로 꼬추를 삽입하여 사용해도 되지만,



 

겉 케이스를 모두 벗겨서 사용 하셔도 됩니다.
이러면 좀더 깊이 삽입할 수 있습니다.



 

 

돌기가 크길래 처음엔 무서웠습니다.
손으로 하는 피스톤 운동이었으면 돌기로 인한 자극이 강했겠지만, 조임 없이 전동에 의한 회전이다보니 오히려 큰 돌기라서 좋았습니다.


 


실리콘 사이즈는 약 9cm로 자신의 물건이 작더라도 끝까지 삽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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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설명서에는 충전시간이 2시간이라고 나와있었는데, 실제로 완전 방전 후 충전을 해봤더니 완충까지 약 1시간이 걸렸습니다.

완충 후 방전까지 최고 속도 양방향 모드에서 약 45~6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충전 단자 부분이 자석으로 접착하여 연결되는 방식이라
자칫 자석이 떨어지면서 충전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충전이 제대로 되고 있다면, 전원버튼 부분이 붉은색으로 깜빡입니다.
충전 완료시 깜빡이던 불이 꺼지면서 아무 표시가 없습니다.

참고로 충전중에는 기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전원을 켰습니다.
켜는 방법은 전원 버튼을 2초간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형광등을 꺼봤습니다.
광란의 밤을 보낼것 같네요.



 

아래 버튼을 2초간 눌러 불빛을 끈 상태입니다.

 



전원버튼 2초  : On/Off
전원버튼 클릭 : 회전 모드 변경 [왼쪽방향/오른쪽방향/좌우번갈아가면서]
위버튼 2초 : 최고 속도로 변경
위버튼 클릭 : 회전속도 증가
아래버튼 2초 : 불빛 끄기/켜기
아래버튼 클릭 : 회전속도 감소
소리버튼 클릭 : 신음소리 켜기/끄기


 

신음소리 버튼을 눌렀을때 이어폰이 안 꽂아져 있으면 스피커에서 소리가 납니다.
홍콩인의 리얼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듣자마자 이건 중화권이다라는 느낌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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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알려주는 주의사항.

1. 안전과 제품보호를 위해 모터에 과부하가 걸리면 뚜-뚜- 소리가 나면서 제품이 일시정지 했다가 다시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기에 자신의 꼬추가 평균보다 많이 두껍다면 일시정지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자의 경우 처음에는 점도가 높은 젤을 사용해서 처음에는 잘 작동이 안되었지만, 묽은 젤을 사용하니 다행히 멈추지 않고 잘 작동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해도 한쪽 방향으로 돌아가는 모드에서는 가끔씩 멈췄으며, 좌우로 번갈아가면서 도는 모드에서는 단 한차례도 멈춤 없이 사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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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터 소음이 살짝 있습니다. 한 방향 회전 모드는 방문을 닫은 상태에서 2m까지도 희미하게 들리지만,  양방향 회전 모드에서는 방문을 닫으면 문 밖에서 소리가 안 들립니다. 방문 2개가 닫힌 경우 절대 안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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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주의 : 해당 후기는 오직 좌우 번갈아가면서 도는 모드에서 최고 강도로만 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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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넓고 돌기가 굉장히 큰데다가 회전으로 인해 자극의 방향이 옆이라 그런지 느낌 최곱니다.

?페라홀이라고 해서 입으로 해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오나홀 제품들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중 원탑이라고 할만큼 정말 좋았습니다. 실제 사람이 입으로 해주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조미료를 넣어 감칠맛이 폭발한 음식처럼 너무 맛있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전동 특성상 기기에게 내 꼬추를 맡겨야만 했기에 정말 남이 해주는 듯한 기분입니다.
"오나홀한테 범해졌다!", "당했다!", "리드 받는다!"

오나홀을 흔들다 보면 내 기분과 쾌감에 따라 흔드는 속도가 달라지며, 조임의 강도도 달라집니다. 하지만 레텐 싸이클론은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최고 강도로 사용하고 있다보니 더 이상 빠르게 할수도 없었습니다.

사정감이 살짝 찾아옵니다. 수동 오나홀을 사용하거나 손으로 했다면 빠르게 흔들면서 사정으로 이어졌겠지만, 사정 기계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확실한 사정감이 올라올때까지 이 간질간질한 느낌을 참아야 합니다. 이 느낌이 올때마다 허벅지와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고 발끝이 쫙 펴지면서 살짝 경련이 옵니다. 그러나 사정에 이르지 못하고 진정되면서 다시 수그러지기를 3~5회 정도 반복하는데 아주 미쳐버립니다. 재채기가 나올것처럼 하다가 안 나오는 듯한 기분입니다.

이쯤 되면 기계한테 제발 사정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지경까지 이릅니다. 사정하는것 조차도 마음대로 할수가 없는걸 봐서는 확실히 기계한테 당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마치 기계가 "너 아직 사정 하지마!"라고 명령 하는것 같습니다.

?이 상태가 유지되는 도중 갑자기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엇!? 이게 뭐지?" 제 손을 쳐다봤습니다. 잔잔한 쾌락에 버티질 못하고 온몸에 힘이 들어가다보니 기구를 들고 있던 손에서 경련이 일어나듯 덜덜 떨고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힘들지 않았습니다. 쾌락에 미쳐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사정을 하는 순간 "헛! 으...어...읏...윽..." 입에서 중저음의 굵고 짧은 신음이 흘러 나왔습니다. 손이나 수동 오나홀로 위로 행위를 할땐 사정을 하는 순간엔 느리게 움직이는데, 그렇게 할수가 없기에 사정하는 동안에도 강한 자극을 참아내야만 했습니다.

종료버튼을 누르는 3초 동안 "으윽.."거리면서 자극을 참아야 했기에 진짜 당하는 듯한 기분이 또 한번 듭니다. 남자지만 예전에 위로 행위를 통해 시오후키를 해본적이 있는데 그때 그 느낌이었습니다. 15초 정도 더 참으면 시오후키를 할수 있을것 같았으나, 도저히 쾌락의 쓰나미를 참아낼 수가 없었습니다.


 




사정이 끝날 무렵에는 자극 행위가 멈춰야 하나 전동기구는 종료버튼을 3초 정도 눌러야 했기에 어쩔수 없이 쾌락의 쓰나미를 맞으며 처절히 당하고 있는 제 육신은 마치 벌을 받으며 고통을 참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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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점
사용편의감 : ★★★ 3.0 : 모터 소음과 작동중 Emergency stop 기능이 불편
자극만족감 : ★★★★☆ 4.2 : 입으로 해주는 느낌 정말 좋습니다.
사정감 : ★★★★☆ 4.9 : 타인이 사정하게 만드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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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들어갈게 2018-12-23 20:38:08
이런건 오나홀처럼 늘어나거나 하질않아서 안돌아가는 불상사가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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